크래프톤이 넷마블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했다.
크래프톤은 최근 자회사 렐루게임즈 등을 통해 AI를 활용해 게임성 자체를 높이는 시도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를 게임 제작에 활용하는 측면의 경쟁력 강화에도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넷마블에서 AI조직을 이끌었던 설창환 전 넷마블 부사장을 최근 신설된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은 설창환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장. ⓒ크래프톤
1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넷마블에서 AI조직을 이끌었던 설창환 전 넷마블 부사장을 최근 신설된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는 ‘서포트’라는 이름처럼 크래프톤의 여러 게임 제작 스튜디오들이 게임 제작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발 효율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서포트)’하는 조직이다.
설 본부장은 넷마블의 AI조직인 콜럼버스센터의 최고기술책임자, NFT 연구개발 조직의 초대 수장, AI·테크랩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설 본부장의 합류는 크래프톤 전체의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AI기반 개발 고도화와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 각 스튜디오가 보다 창의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겄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