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상관 없는 자료사진. ⓒ뉴스1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문구용 가위를 소지하고 있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하철 1호선에서 “한 여성이 열차 안에서 흉기를 들고 서 있다”는 승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시 36분께 1호선 제기동역에서 날 길이가 10㎝인 문구용 가위를 들고 서 있던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인적 사항을 밝히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며 “치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