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강 ⓒ사강인스타그램
이제 배우가 아닌 회사원이다.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해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신 현모양처' 등에 출연한 사강은 2007년 결혼해 두딸을 낳았으나 올해 1월 갑작스럽게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평소 지병이 없었으나 사강의 남편 신세호씨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사강은 생계를 위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고.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며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오늘의 출근완 ⓒ사강인스타그램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지고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는 게 사강의 얘기다.
그가 방송 활동을 완전히 놓은 것은 아니다. 그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솔로라서'를 통해 워킹맘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근황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