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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 박위의 연결고리, 김기리 ⓒ김기리 인스타그램, 위라클 
송지은과 박위의 연결고리, 김기리 ⓒ김기리 인스타그램, 위라클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커플로 연결된 데에는 개그맨 김기리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두사람은 교회 새벽 기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박위는 욕창으로 고생하던 중 김기리의 추천으로 새벽 기도에 나가게 됐기 때문. 송지은 역시 같은 교회에 다니는 김기리로부터 "너 박위라는 사람 알아? 삶이 너무 멋있다"라는 말과 함께 박위가 쓴 책 위라클을 건네받으면서, 박위를 처음 알게 됐다고. 

어쩌다 보니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하게 된 김기리는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소식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김기리로부터 박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박위의 책을 건네받았던 송지은 ⓒ위라클 
김기리로부터 박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박위의 책을 건네받았던 송지은 ⓒ위라클 

김기리는 두사람이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된 과정을 공유한 영상에 댓글을 달아 "솔직히 방송에서 보이는 박위-송지은 커플의 모습은 진실되지 못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는 한참 더 선하고 사랑스럽고 기쁨이 넘치며 온유하며 예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김기리는 "두 사람이 하나님 모습을 날마다 닮아가는 커플이 되길 기도드린다"라고 축복을 보내 감동을 자아냈다. 

https://www.instagram.com/p/ChkJ4FhPdeo/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박위는 2014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특유의 긍정성과 적극적인 재활로 하반신 마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구독자 59만명을 보유한 그는 '기적의 형제', '아름다운 세상', '상어', '마왕'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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