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요리연구가 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백종원 유튜브 채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요리연구가 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백종원 유튜브 채널

최근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요리연구가 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시장 재정비를 위해 약 한달간 긴급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긴급! 예산시장 중단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계획보다는 좀 빠르게 공지하려고 한다”며 “예산시장 전체가 닫는 건 아니고 휴장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휴장 소식을 전했다. 

백종원은 최근 지역생성 프로젝트로 예산시장의 빈 점포 5곳 등을 사들여 음식점으로 새롭게 단장했고, 하루 방문객이 20~30명에 불과했던 예산시장은 한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이들이 찾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장사가) 안 돼서 닫는 게 아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우리 시장 프로젝트가 출발이 좋다”며 “열성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주변 상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깜짝 놀라고, 지금 당황하면서 굉장히 기뻐하고 계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약 한달간 예산시장 휴장 소식을 전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약 한달간 예산시장 휴장 소식을 전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그러나 문제점도 있었다. 많은 방문객이 예산시장을 찾으면서 매장마다 너무 긴 웨이팅을 비롯해 화장실과 먼지 등 위생문제가 발생했던 것. 이에 백종원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한달 안에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재정비의 시간을 갖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종원은 방문객들이 남긴 여러 지적 중에서도 ‘반짝 인기’라는 의견에 대해 “의견 주시는 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잠깐 반짝하고 말겠지’라는 말이 악담이 아니라 응원의 메시지인 걸 충분히 알고 있다. 감사하게 잘 읽고 마음에 새기고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잠도 잘 못자고 있다는 백종원은 “그래도 준비 기간이 빨라지는 게 지역 분들과 상인들,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에너지를 넣어서 폭발적으로 준비하기 때문”이라며 “말씀 드린 기간이 지나면, (지금은)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위장막을 쳐놨는데 그걸 활짝 열어젖히고 개방된 느낌으로 갈 것”이라고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팀원들이 각 분야에 있는 걸 알고 있다. 혹시라도 전통의상이나 신발, 예를 들어 몸빼 바지나 고무신과 같은 지역상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우리에게 연락을 주시면 된다. 시작은 우리가 했지만, 사실 마무리와 발전은 뜻있는 분들이 머리를 모아서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공지했다. 

평생 갈 수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평생 갈 수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은 “미리 말씀드리자면 겨울에 다시 4차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예산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도 계속 확산돼서 ‘지역에 가니 사올 게 더 많구나’ ‘도심이 있는 마트에서 살 만한 것도 있지만 지역에 가서 재래시장이나 지역 상권에서 사올 것도 있구나’ ‘지역에 이렇게 경쟁력 있고 좋은 음식들이 있구나’ 이런 인식이 되기를 바란다.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오래가고 평생 갈 수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 더 재밌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필리버스터는 밀리고 토론회는 묻히고 : 국힘 복당 원하는 한동훈, '검사 정치'의 한계만 드러내나
  • 2 경기지사 추미애, 경기도 재정난 두고 '복지정책' 탓하는 시선에 정면 반박 : "고령자와 아이 인구 급증"
  • 3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대' 저물고 있나 : 글로벌 전기차 가격이 하이브리드 차보다 낮아졌다
  • 4 16만 개미 울린 신라젠 그 후 : '주가 1천 원 미만 동전주'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 총 48곳 이르렀다
  • 5 "갑자기 사무실 에어컨 작동 멈췄어요", 40도 웃도는 기온에 에어컨도 숨이 찬다
  • 6 '4기 담관암 투병' 공유한 미국 26살 인플루언서 세상 떠났다 : 3년간 보여준 희망과 용기
  • 7 민주당 전당대회 김민석·정청래 1%포인트 안팎 접전 : 역시 최대 승부처는 호남과 수도권
  • 8 정원주 대우건설 '직할 체제' 굳히기 : '매형' 김보현 사장 '임기 3년' 받고 4개월 만에 물러났다
  • 9 [리얼미터] 이재명 긍정평가 43.3%로 취임 후 최저치 : 민주당 지지도보다 대통령 지지율 낮아졌다
  • 10 '더위 먹어도 빵은 먹고 싶어!' 폭염 속에도 이어진 ‘빵지순례’ 행렬 : 성심당이 대기 손님 위해 준비한 것들

허프생각

대통령도 전문경영인도 바꾸지 못하는 산재 : HD현대 정기선 한화 김동관, 40대 두 젊은 오너의 '결단'만 남았다
대통령도 전문경영인도 바꾸지 못하는 산재 : HD현대 정기선 한화 김동관, 40대 두 젊은 오너의 '결단'만 남았다

말은 '미래', 현장은 '과거형 안전사고'

허프 사람&말

[허프 사람&말} 경기도, 반도체 호황의 중심지인데도 재정은 웃지 못한다 : 추미애 빈껍데기 부자 신세
[허프 사람&말} 경기도, 반도체 호황의 중심지인데도 재정은 웃지 못한다 : 추미애 "빈껍데기 부자 신세"

반도체는 웃는데 곳간은 운다

최신기사

  • 정청래 지고도 이겼다 : 민주당 당대표 지역경선 2주 차서도 격차 1%p대로 버텼다
    뉴스&이슈 정청래 "지고도 이겼다" : 민주당 당대표 지역경선 2주 차서도 격차 1%p대로 버텼다

    12~13일 서울 경기 당원의 선택, 운명을 결정한다

  •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국책은행 지방 이전은 경제적 재앙 : 정부 정책에 강력 반발
    씨저널&경제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국책은행 지방 이전은 경제적 재앙" : 정부 정책에 강력 반발

    "1차 지방이전 효과도 크지 않았다"

  • 젤렌스키 북한군 5만 명 온다, 한국에 방공무기 요청 : 미국 미사일 떨어지니 한국에 손내민다
    글로벌 젤렌스키 "북한군 5만 명 온다", 한국에 방공무기 요청 : 미국 미사일 떨어지니 한국에 손내민다

    아직 '일방적' 주장

  • 소원과 주소 적힌 '생태계 교란종' 거북이 부산에서 발견 : 10년간 '유입 주의 생물종 수'는 15배 늘었다
    뉴스&이슈 소원과 주소 적힌 '생태계 교란종' 거북이 부산에서 발견 : 10년간 '유입 주의 생물종 수'는 15배 늘었다

    외래종 유입은 '생물다양성 위협 5대 요인'의 하나

  • 키오스크로 주차로봇 부르는 시대 열린다 : 현대차그룹 시흥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실증사업 돌입
    씨저널&경제 키오스크로 주차로봇 부르는 시대 열린다 : 현대차그룹 시흥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실증사업 돌입

    '무인 로봇 주차장' 아파트 속으로 성큼

  • 문재인의 평산책방 개점 1200일 : 우리도 비로소 '아름다운 퇴임 대통령' 갖게 됐다
    뉴스&이슈 문재인의 평산책방 개점 1200일 : 우리도 비로소 '아름다운 퇴임 대통령' 갖게 됐다

    하루 평균 523명 방문

  • 한국투자금융지주 반기 만에 작년 연간 이익 벌었지만 김남구 마냥 웃지 못한다 : 그룹 순이익의 '0.7%' 불과한 KDB생명 노리는 이유
    씨저널&경제 한국투자금융지주 반기 만에 작년 연간 이익 벌었지만 김남구 마냥 웃지 못한다 : 그룹 순이익의 '0.7%' 불과한 KDB생명 노리는 이유

    역대급 실적인데 목표주가는 줄하향

  • SK증권이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뜨린 이유 : 정부도 민간도 제약·바이오기업 가치 평가에 인색해지고 있다
    씨저널&경제 SK증권이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뜨린 이유 : 정부도 민간도 제약·바이오기업 가치 평가에 인색해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GC녹십자 예외 없다

  • HD현대중공업, '힘센엔진'으로 AI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주 1조 가까이 키웠다
    씨저널&경제 HD현대중공업, '힘센엔진'으로 AI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주 1조 가까이 키웠다

    선박용 중형엔진 세계 1위, '힘센엔진' 경쟁력

  • 미국의 새로운 과두정치, 19세기 '강도귀족'보다 나쁘다 : FT 억만장자들이 미국을 입맛대로 주무른다
    글로벌 미국의 새로운 과두정치, 19세기 '강도귀족'보다 나쁘다 : FT "억만장자들이 미국을 입맛대로 주무른다"

    2010년 연방대법원 판결로 악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