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이하 GAF) 역시 이 열풍에 주목했다. 이번 GAF에서는 패션 콘텐츠 전문 연출가이자 서양화가인 황현모 감독이 기획한 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서울스토리패션쇼 현장 사진. ⓒ문화창작공장 로운
황현모 감독은 매년 서울 한강에서 열리는 '서울스토리 패션쇼(SSFS)'를 연출해왔다. 서울스토리 패션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차용한 패션쇼로, 매년 수천 명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룬 바 있다.
ⓒ모 갤러리
GAF 2022에서 개최될 패션쇼는 '아트와 패션의 만남'을 테마로, '걸어 다니는 갤러리'를 표방한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현모 감독의 예술작품이 패션으로 재탄생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현모 감독. ⓒ모 갤러리
황현모 감독은 이번 GAF와 패션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한류, K-ART, K-Fashion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유엔젤보이스 파리 공연 사진.
또한 오프닝 축하무대에서는 즐거운 음악도 함께한다. 축하무대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의 원조격이자, K-classic의 민간 사절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남성 5인조 그룹, 유엔젤보이스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클래식 크로스오버 장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유엔젤보이스는 지난 10여년간 1만건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명성을 쌓아온 국내 최다 공연 크로스오버 팀이다.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 포스터.
황현모 감독의 패션쇼, 유엔젤보이스의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GAF는 올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다. GAF에서는 이우환 등의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은 물론, 다채로운 갤러리가 선보이는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까지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AF 홈페이지(http://www.gafsingapo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 조직위원회로부터 취재비를 지원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