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뉴스1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이후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선호는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실제 김선호의 생일은 5월 8일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선호는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 시즌4’는 물론, 캐스팅 된 영화 ‘2시의 데이트’와 ‘도그데이즈’ 등에서도 하차했다.
다만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 측은 고심 끝에 캐스팅을 그대로 유지했고, 이후 12월 첫 촬영에 들어갔다. 제주도와 태국 방콕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한 김선호의 근황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선호가 영화를 촬영하며 방문한 제주도의 한 떡볶이집 주인 A씨는 김선호에 대해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4월18일 영화 '슬픈 열대' 태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배우 김선호. ⓒ뉴스1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김선호의 모습이 잠깐 포착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12월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