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신한금융지주가 중형 손해보험사인 롯데손해보험 인수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손해보험 계열사인 신한EZ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을 통합해 손보 부문의 덩치를 키우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수 자금은 외부 조달 없이 그룹이 보유한 자본을 재배치해 마련한다. 자본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자본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인수 이후 추가 재원을 넣어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도 함께 내놨다.

신한금융지주, 롯데손보 지분 77% 7천억에 사들인다 :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한다는 그림
신한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 원에 사들인다. 사진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그래픽 허프포스트코리아

신한금융지주는 13일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 원에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충분한 실사를 거쳐 적정 가치를 산정한 뒤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당국 승인 등 절차를 밟은 뒤 나머지 지분 22.96%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신한EZ손해보험과의 통합 작업에 착수하며 통합 과정에서 추가 재원을 투입해 재무건전성과 경영 기반을 다진다.

롯데손해보험은 70여 년간 장기보장성보험 위주로 영업해 왔다. 고객 수는 약 334만 명이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약 2조2천억 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롯데손해보험의 영업 기반에 그룹의 채널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영업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한EZ손해보험과 합치면서 겹치는 비용은 줄이고 수익성 위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도 마련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롯데손해보험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뒤 자본구조를 손질해 내년부터 도입되는 기본자본 K-ICS(지급여력제도) 비율에도 대비한다.

신한금융그룹은 통합 효과와 단계적 정상화로 이익 기반이 넓어지면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자본효율성 지표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밸류업 2.0 이행에 속도를 내고 주주환원 정책도 일관되게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통합 과정에서 기존 보험계약과 고객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임직원과 설계사 등 현장 인력과도 소통해 고용 안정과 연착륙을 도모한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롯데손해보험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보험 사업 경험과 고객 기반, 영업 역량을 갖춘 회사"라며 "그룹의 자본·리스크 관리와 고객·디지털 역량을 더해 보험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축의금 10만 원 시대도 이제는 옛말이다 :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 이제는 1인당 8만 원이다
  • 2 이재명 X에 조희연 글 인용하며 '강경파 저격'하자 박은정·김용민 반박 : '김지용 임명' 둘러싼 갈등 이어져
  • 3 추미애의 '정치적 굴복' 원하는 집권 여당, '대통령 엄호 발언' 뒷배 삼아 경기도정 집중 국감 예고
  • 4 [리얼미터] 민주당·국힘 정당지지도 '역전', 민주당 7%p 떨어진 사이 조국혁신당 6.3%로 상승
  • 5 홍대·성수 핫플의 '불청객', 버려진 일회용컵과 담배꽁초 : 일본·프랑스·싱가포르가 길거리 쓰레기 잡는 법
  • 6 43세에 백수 됐습니다, 갈 곳 없습니다 : 중장년 재취업 가로막는 '삼중 장벽'
  • 7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 8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박용진 '마운자로·위고비 오남용 약물 지정' 제동 : "비만약을 왜 비아그라처럼 규제하나"
  • 9 결승선 500m 앞에서 쓰러진 20대 러너의 비보 : 개인 최고 기록보다 고강도 러닝보다 중요한 '나만의 속도'
  • 10 60대 추정 남성, 인천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불특정 다수에 흉기 난동 : 시민 1명 심정지·7명 부상

허프생각

3대 메가프로젝트의 탄소 계산서는 어디 있나 : 녹색대전환이 '필수적 전제'라면 배출량 예측치 내놔야
3대 메가프로젝트의 탄소 계산서는 어디 있나 : 녹색대전환이 '필수적 전제'라면 배출량 예측치 내놔야

천문학적 투자 속 가장 커다란 구멍은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는 여전히 트럼프 절친? 미국 중간선거에도 '공화당 돈줄' 자처하며 2억7600만 달러 투척
일론 머스크는 여전히 트럼프 절친? 미국 중간선거에도 '공화당 돈줄' 자처하며 2억7600만 달러 투척

트럼프가 '현대판 에디슨'이라 치켜세울 만하네

최신기사

  • LS머트리얼즈 작년 별도 매출의 2.4배 '690억' 수주 따냈다 : 홍영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확대 잰걸음
    씨저널&경제 LS머트리얼즈 작년 별도 매출의 2.4배 '690억' 수주 따냈다 : 홍영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확대 잰걸음

    추가 공급 계약 협의 중

  •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임은정 공개 비판에 '부적절' 규정 : 인사청문회 하루 앞두고 전운 감돈다
    뉴스&이슈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임은정 공개 비판에 '부적절' 규정 : 인사청문회 하루 앞두고 전운 감돈다

    거센 공방 오갈 듯

  • KAI 지분 15.89% 확보한 한화, 경영권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방사청장 이용철 아직 결정 내리기엔 이르다
    씨저널&경제 KAI 지분 15.89% 확보한 한화, 경영권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방사청장 이용철 "아직 결정 내리기엔 이르다"

    글로벌 방산 시장 경쟁력 vs 생태계 경쟁 질서 유지

  • 비료공장 환경오염 피해 겪은 전북 익산 장점마을에 반가운 손님 찾아왔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발견
    기후·환경 비료공장 환경오염 피해 겪은 전북 익산 장점마을에 반가운 손님 찾아왔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발견

    삵, 수달 등도 포착돼

  • 국감장의 추미애 좌우에서 난타 당했다 : 민주당은 도정 때리며 우회 공격, 국힘은 '이재명과의 불화' 직격했다
    뉴스&이슈 국감장의 추미애 좌우에서 난타 당했다 : 민주당은 도정 때리며 우회 공격, 국힘은 '이재명과의 불화' 직격했다

    여야 구분 없는 집중공격

  • [허프 생각] 3대 메가프로젝트의 탄소 계산서는 어디 있나 : 녹색대전환이 '필수적 전제'라면 배출량 예측치 내놔야
    보이스 [허프 생각] 3대 메가프로젝트의 탄소 계산서는 어디 있나 : 녹색대전환이 '필수적 전제'라면 배출량 예측치 내놔야

    천문학적 투자 속 가장 커다란 구멍은

  •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7천억 원 '폴리펩타이드' 인수에 성큼 다가섰다 : 공개매수 응모율 88%로 인수 기준선 넘겼다
    씨저널&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7천억 원 '폴리펩타이드' 인수에 성큼 다가섰다 : 공개매수 응모율 88%로 인수 기준선 넘겼다

    11월 말 인수 완료 목표

  • 신한금융지주, 롯데손보 지분 77% 7천억에 사들인다 :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한다는 그림
    씨저널&경제 신한금융지주, 롯데손보 지분 77% 7천억에 사들인다 :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한다는 그림

    드디어 도장 찍었다

  • OK금융그룹 회장 최윤 부실 저축은행 키운 경험으로 보험업 도전 : ‘종합금융’ 구상에 예별손보 정상화 과제 더해졌다
    씨저널&경제 OK금융그룹 회장 최윤 부실 저축은행 키운 경험으로 보험업 도전 : ‘종합금융’ 구상에 예별손보 정상화 과제 더해졌다

    부실 기업 인수 후 정상화가 패턴

  • 삼성중공업 '100% 환헤지' 전략으로 수익성 관리 : 최성안 4년 만에 수주목표 달성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한다
    씨저널&경제 삼성중공업 '100% 환헤지' 전략으로 수익성 관리 : 최성안 4년 만에 수주목표 달성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한다

    수주목표 달성까지 15억 달러 남아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