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와 관련해 한은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며 사과했다.

신 총재는 같은 자리에서 7·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두고 "시간을 벌었다"고 평가하면서 추가 인상은 인플레이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뜻을 보였다.

한은 총재 신현송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한은이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 : 금리 추가 인상은 물가 추이 보고 판단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와 관련해 한은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신 총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한은이 적절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신 총재는 이어 "5월 말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기자간담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얘기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메모리 반도체 부분의 변동성에 관해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6월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 '국내 투자자금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해외 자금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진단한 것에 관해서도 실책이었다고 인정했다.

질의는 통화정책으로 이어졌다. 

신 총재는 7·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효과와 관련해서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기준금리를 올릴 때 고통이 있지만 선제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시장 중심을 잡아줄 수 있고 궁극적 비용을 축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바라봤다.

추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는 "물가 오름세가 가장 중요한 지표로서 나침반 역할을 한다"며 "인플레이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반도체가 끌어올린 성장률에 맞춰 금리를 결정할 경우 나머지 산업에는 과도한 긴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질의에는 "일단 중앙은행은 전체 경제 총량을 보고 통화정책을 펴는 것이 옳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신 총재는 "소득 여건 개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른 여러 부분으로 흘러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효과도 거론됐다. 

신 총재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국내총생산(GDP)의 추가 성장 효과가 0.5%포인트, 그에 따른 물가상승률 추가 상승은 0.06%포인트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신 총재는 "정부 확장 재정이 단기적으로 물가나 통화량에 부담이 된다"는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의 지적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잠재성장률이 높아지면 엇박자가 아닐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최근 국채 발행 축소와 관련해서는 "발표 이후 주요국에 비해서 국채금리가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국채 발행은 시장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짚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윤석열·김건희 부부 영치금 21억9천만 원,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8배 : "무기징역이니 1천억 부자 되겠다"
  • 2 이재명 X에 조희연 글 인용하며 '강경파 저격'하자 박은정·김용민 반박 : '김지용 임명' 둘러싼 갈등 이어져
  • 3 축의금 10만 원 시대도 이제는 옛말이다 :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 이제는 1인당 8만 원이다
  • 4 홍대·성수 핫플의 '불청객', 버려진 일회용컵과 담배꽁초 : 일본·프랑스·싱가포르가 길거리 쓰레기 잡는 법
  • 5 [리얼미터] 민주당·국힘 정당지지도 '역전', 민주당 7%p 떨어진 사이 조국혁신당 6.3%로 상승
  • 6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박용진 '마운자로·위고비 오남용 약물 지정' 제동 : "비만약을 왜 비아그라처럼 규제하나"
  • 7 외국인 강제송환 과정서 드러난 법무부 직원들의 가혹행위 : "입에 덕트테이프 붙이고 목까지 졸랐다"
  • 8 트럼프 정부 100년 만에 '공개 처형' 추진 : 13명 살해한 총격범 12월3일 '총살형 생중계' 추진 논란
  • 9 행안장관 윤호중 '중수청장 김지용 반대'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한다 : 야당 때 '입' 빌리더니 여당 되자 '입막음'
  • 10 추미애의 '정치적 굴복' 원하는 집권 여당, '대통령 엄호 발언' 뒷배 삼아 경기도정 집중 국감 예고

허프생각

'마음챙김'이 내 마음 힘들게 한다 : '심리 몰입'이 유발하는 자책에 괴로워하는 현대인들
'마음챙김'이 내 마음 힘들게 한다 : '심리 몰입'이 유발하는 자책에 괴로워하는 현대인들

마음 챙기려다 자기검열만 늘었다

허프 사람&말

'방망이 패대기' KT 위즈 최원준, 팀 주장 장성우 불호령 듣고 눈물 : 결국 사과문 올렸다
'방망이 패대기' KT 위즈 최원준, 팀 주장 장성우 불호령 듣고 눈물 : 결국 사과문 올렸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저의 명백한 잘못"

최신기사

  • 한은 총재 신현송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한은이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 : 금리 추가 인상은 물가 추이 보고 판단
    씨저널&경제 한은 총재 신현송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한은이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 : 금리 추가 인상은 물가 추이 보고 판단

    7·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간을 벌었다"

  • 효성화학 유럽에서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 '포케톤' 선보였다 : 이찬석 글로벌 전기차·로보틱스·의료 시장으로 영역 확대
    씨저널&경제 효성화학 유럽에서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 '포케톤' 선보였다 : 이찬석 글로벌 전기차·로보틱스·의료 시장으로 영역 확대

    화학 역량으로 첨단 소재 시장 공략

  • 민주당 박홍배 사익편취 규제대상 지분율 산정 때 자사주 제외해야 : 25개 기업 사각지대 존재
    뉴스&이슈 민주당 박홍배 "사익편취 규제대상 지분율 산정 때 자사주 제외해야" : 25개 기업 사각지대 존재

    LS와 DB 각 8개 추가

  • 국민의힘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댓글로 막말 논란 : 민주당 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뉴스&이슈 국민의힘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댓글로 막말 논란 : 민주당 "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황제골프' 공세 이어 '댓글' 논란

  • 홍원학 삼성생명 2조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 어디에 쓰나 : 해외 사업 확장 위한 보험사 인수·합병 '유력'
    씨저널&경제 홍원학 삼성생명 2조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 어디에 쓰나 : 해외 사업 확장 위한 보험사 인수·합병 '유력'

    2030년까지 해외 보험 비중 30% 목표

  • 13일 화요일 늦더위 가시고 전국에 빗방울 떨어질 전망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쌀쌀한 날씨
    라이프 13일 화요일 늦더위 가시고 전국에 빗방울 떨어질 전망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쌀쌀한 날씨

    외투 필수 준비

  •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뉴스&이슈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긁어부스럼 아닐까?

  • EU 12월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제한 나선다 : 중국차 첫 해 35만 대 상한, 현대차도 적용할지 예의주시
    글로벌 EU 12월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제한 나선다 : 중국차 첫 해 35만 대 상한, 현대차도 적용할지 예의주시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겨냥 조치, 한국에도 불똥 튀었다

  • 인도 '바퀴벌레당', 유권자 1억 3천만 명 삭제에 거리 시위 나서 : 당 창립자 정부가 자국민과 전쟁 벌여
    글로벌 인도 '바퀴벌레당', 유권자 1억 3천만 명 삭제에 거리 시위 나서 : 당 창립자 "정부가 자국민과 전쟁 벌여"

    인도 Z세대, 중앙선관위원장 사퇴 촉구

  •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2년5개월 만에 첫 M&A 실행, '정기선의 믿을맨' 김성준 기획력 앞세워 시너지 살린다
    씨저널&경제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2년5개월 만에 첫 M&A 실행, '정기선의 믿을맨' 김성준 기획력 앞세워 시너지 살린다

    3315억 투자하는 인수합병 결단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