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한화솔루션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이 확정되면서 전체 규모도 1조1713억 원으로 결정됐다.

한화솔루션은 최초 2조4천억 원에 이르는 자금을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금융당국의 제동과 주주들의 반발이 더해져 규모가 절반 이상 줄어든 자금조달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유상증자 과정 전반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채무상환 자금 규모는 한화솔루션이 목표로 했던 1조4899억 원에서 2636억 원까지 쪼그라들었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액 2만2100원 확정, 채무상환 자금은 1.5조에서 2636억으로 대폭 축소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모집총액이 1조1713억 원으로 확정됐다. ⓒ한화

한화솔루션은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액이 2만2100원으로 확정됐다고 7월2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최초로 결의한 3월26일 예정 발행가액(3만3300원)에서 주가 하락과 함께 몇 차례 하향을 거쳐 확정된 수치다.

확정 발행가액 2만2100원은 1차 및 2차 가운데 낮은 금액인 2차 발행가액으로 결정됐다. 2차 발행가액은 산식에 따른 2차 기준주가(2만7600원)에 할인율 20%를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5300만 주를 새로 발행하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1조1713억 원을 조달하게 됐다. 최초 조달 목표였던 2조3976억 원의 49% 수준이다.

유상증자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인 채무상환용 자금의 조달 규모도 대폭 감소하게 됐다.

한화솔루션은 당초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를 위한 태양광 설비 및 기술개발 투자에 9077억 원, 채무상환에 1조4899억 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다만 주주들의 강한 반발과 금융당국의 정정 요구 등이 겹친 탓에 채무상환을 위해 조달하는 자금의 규모가 2636억 원으로 82% 축소됐다. 미래 투자 관련 9077억 원 규모는 유지됐다.

한화솔루션은 7월20일 공시한 최종 투자설명서에서 “최초 유상증자 공시 이후 발생한 상황에 관해 엄중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보호 및 제고를 위해 심사숙고해 다양한 방안을 주주친화적 입장에서 다각도로 검토했다”며 “축소된 유상증자 규모를 보완하기 위한 자구안들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추진해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투자를 달성하고 주주환원 정책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2026년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50%대 수준으로 관리하고 순차입금을 10조2천억 원 안팎으로 축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10% 이내로, 순차입금을 7조 원 수준으로 안착한다는 방침을 뒀다.

한화솔루션의 이번 유상증자는 7월22~23일 구주주 청약, 27~28일 일반공모 청약, 30일 납입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8월11일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트럼프 왜 중간선거 패배 가능성에도 이란 전쟁 재개했는가? : 가디언 "무리한 우위 선점 시도, 이란 과소평가"
  • 2 [허프 사람&말] 한국계 미셸 강은 왜 축구명가 리옹 구단주 됐나? 메시도 모르던 한 여성 사업가의 변신과 결단
  • 3 14만3천 원 티켓인데 100분 만에 끝났다? 데뷔 11개월차 그룹 코르티스 첫 콘서트 : "'영크크' 5번, '레드레드' 4번 불렀다"
  • 4 "월급으로 한달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있다" 월드컵 결승전 앞둔 메시 일침 :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 정권 책임"
  • 5 아이들 6500명 사는 경남 함안, 소아과 전문의 0명 : '쏠림 현상'에 의사 총원 부족, 의료계 주장은 언제나 똑같다
  • 6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정민철의 '눈물'과 대통령의 동조 : '기탁금 할인' 논란이 당무개입 문제로 증폭
  • 7 폐지론 끊이지 않았던 월드컵 3·4위전이지만 :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10골 역대급 명승부로 존재 이유 증명했다
  • 8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돌발행동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만류했다
  • 9 ‘아르헨티나 vs 스페인 월드컵 결승전’ 무대 뒤편 : ‘피파 주식회사’ 인판티노 회장의 10년 장기집권
  • 10 18일 아침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28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 진화 작업하던 소방관 2명 탈진

허프생각

끊이지 않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설 :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자금 마련 외에 다른 명분 알고 싶다
끊이지 않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설 :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자금 마련 외에 다른 명분 알고 싶다

상장의 과실을 모두에게

허프 사람&말

한국계 미셸 강은 왜 축구명가 리옹 구단주 됐나? 메시도 모르던 한 여성 사업가의 변신과 결단
한국계 미셸 강은 왜 축구명가 리옹 구단주 됐나? 메시도 모르던 한 여성 사업가의 변신과 결단

'여자 축구계의 만수르'

최신기사

  • [영상] 고려아연 주총 승리 뒤에 가려진 '자금 압박'과 '신사업 숙제'
    영상 [영상] 고려아연 주총 승리 뒤에 가려진 '자금 압박'과 '신사업 숙제'

    3조 쏟아부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 연달아 잰 혈압의 차이가 큰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 사망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라이프 연달아 잰 혈압의 차이가 큰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 사망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심지어는 혈압이 낮아도...

  • 민주당 김민석·송영길의 당대표 선거전략, 결국 대통령을 '속좁은 사람' 만드나 : 이재명 흔들기와 민주당 쪼개기
    뉴스&이슈 민주당 김민석·송영길의 당대표 선거전략, 결국 대통령을 '속좁은 사람' 만드나 : "이재명 흔들기와 민주당 쪼개기"

    말이 정말 거칠다

  • [허프 생각] 끊이지 않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설 :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자금 마련 외에 다른 명분 알고 싶다
    보이스 [허프 생각] 끊이지 않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설 :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자금 마련 외에 다른 명분 알고 싶다

    상장의 과실을 모두에게

  •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돌발행동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만류했다
    글로벌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돌발행동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만류했다

    자신이 주인공인 줄 알았나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액 2만2100원 확정, 채무상환 자금은 1.5조에서 2636억으로 대폭 축소
    씨저널&경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액 2만2100원 확정, 채무상환 자금은 1.5조에서 2636억으로 대폭 축소

    모집총액 2.4조에서 1.17조로 감소

  • 조국혁신당 '필리버스터 종결' 카드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압박, 김준형 검찰에 다시 수사 문 열어줄 수 없다
    뉴스&이슈 조국혁신당 '필리버스터 종결' 카드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압박, 김준형 "검찰에 다시 수사 문 열어줄 수 없다"

    '자동 협조'는 없다

  • 대한항공 2분기 매출 늘었지만 유가·환율 탓 이익 급감, 조원태 글로벌 불확실성 '통제'와 아시아나항공 안정적 '통합' 이중 과제
    씨저널&경제 대한항공 2분기 매출 늘었지만 유가·환율 탓 이익 급감, 조원태 글로벌 불확실성 '통제'와 아시아나항공 안정적 '통합' 이중 과제

    유가·환율 방어가 핵심

  • 필리핀, 저궤도 위성부터 우주사령부까지 계획 : 남중국해에서 중국 영향력 확대에 대응
    글로벌 필리핀, 저궤도 위성부터 우주사령부까지 계획 : 남중국해에서 중국 영향력 확대에 대응

    뜨거워진 남중국해

  • 아이들 6500명 사는 경남 함안, 소아과 전문의 0명 : '쏠림 현상'에 의사 총원 부족, 의료계 주장은 언제나 똑같다
    뉴스&이슈 아이들 6500명 사는 경남 함안, 소아과 전문의 0명 : '쏠림 현상'에 의사 총원 부족, 의료계 주장은 언제나 똑같다

    의료계는 '사회적 책임' 없나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