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방송인 박진주(36)가 11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항상 박진주 배우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라며 "다음 달 30일, 박진주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진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진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생인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했다. 데뷔작부터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았고, 영화 '코알라' '플랜맨' '국가부도의 날' '스윙키즈' '정직한 후보2' '영웅', 드라마 '남자친구' '그녀의 사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레드북' 등 무대에도 올랐으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일부터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공연에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