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 이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천희. ⓒSBS, 유튜브 채널 '천개미 CHUNANT’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천개미 CHUNANT’에는 ‘패밀리가 떴다 이천희의 근황, 1시간 자고 팝업스토어 만들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예전의 앳된 얼굴이 많이 사라진 이천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건축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천희. 회사의 규모가 많이 크지 않은 지 영상 속 이천희는 간판을 만들고 짐을 옮기는 것은 물론, 팝업 설치까지 모두 도맡았다.
이천희는 작업을 하면서 “매장을 통째로 옮기는 기분”이라며 “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 힘들다”고 비지땀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오늘 실수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며 아쉬운 기색을 보이기도.
이후 제작진이 ‘패밀리가 떴다’ 이후에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이천희는 “계속 이러고 지냈던 것 같다. 먹고 살려면”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래도 살아야지. ⓒ유튜브 채널 '천개미 CHUNANT’
그렇게 20시간이 넘게 이어진 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이천희는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이천희는 “간만에 보는 아침이다. 고된 하루였다. 하지만 오늘도 해냈다”며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한편, 이천희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패밀리가 떴다’에 고정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던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1년동안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후 하차한 이천희는 영화 ‘돌연변이’, ‘데자뷰’, ‘앙상블’, ‘보통의 용기’와 드라마 ‘천 번째 남자’, ‘신과의 약속’, ‘로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