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나는 누나랑 산다!' 특집에 출연, 연하남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월드컵 미녀가수 미나 씨의 열입골 살 어린 꼬마신랑"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처음 만나 두 달 뒤인 같은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8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저희 결혼했어요! 2018.7.7. ⓒ뉴스1
이날 류필립은 "열일곱 살 차이가 나지만, 50대인 미나 씨가 그 나이로 안 보인다.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그냥 여자로 바라본다"며 아내 미나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그가 한참 연상의 아내를 부르는 호칭도 예사롭지 않았는데. 류필립은 "(미나를) '누나'라고 불러본 적도 없고 처음에도 '미나 씨'라고 불렀다"면서 "아내도 항상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려고 한다. 집에서도 메이크업을 한다. 아침부터 '예쁘냐'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류필립은 2014년 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전했다. 2022년에는 헬로트로트 출연 이후 헬로트로트 출연자들과 함께 K4로 데뷔했다. 미나는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로 활동했으며 대표곡으로 '전화 받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