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널A ‘아빠가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늦둥이 아빠 김범수가 자그마치 반세기, 50살 차이가 나는 딸 희수와 등장할 예정이다. 기존 출연진 김용건, 김구라 등에게 환영받은 김범수는 “초등학생 1학년 딸 희수를 둔, 김범수 아닌 ‘희수 아버지”’라며, ‘“아이를 낳은 뒤 새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선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날 김범수는 “수많은 시도 끝에 50세에 귀한 딸을 얻었다”며 “딸과 반세기의 나이 차이가 나는 셈”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둘째와 56세의 나이 차가 나는 신성우는 “얼마 전 약국에서 아이와의 나이 차이를 묻는데 머리가 띵했다”고 말하며 낙담하는 모습이다.
김범수의 딸 김희수 ⓒ'아빠는 꽃중년' 유튜브 갈무리
귀욤 그 자체 ⓒ'아빠는 꽃중년' 유튜브 갈무리
이에, 조용히 있던 김용건은 “그럴 땐 내 이야기를 해. 아들과 75세 나이 차이가 난다고…”라고 '자폭 유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1977년 첫 번째 결혼으로 두 아들(배우 하정우, 배우 겸 영화제작자 김영훈)을 낳았다. 1996년 이혼했으며, 39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2021년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