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기 김승수와의 인연을 언급한 양정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양정아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고 있는 20년 지기 김승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공통 분모가 너무나도 많은 두 사람이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양정아, 예지원, 우희진이 출연했다. 특히 양정아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양정아는 20년 지기 김승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생년월일이 같다. 둘 다 똑같이 1971년 7월 25일생”이라며 “이 넓은 세상에서 같은 날 태어나고, 같은 배우가 되어, 또 같은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나왔던 두 사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두 사람은 생년월일까지 똑같았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4~5작품을 함께 했다는 두 사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어 그는 “같은 작품을 하기 쉽지 않은데 4~5 작품을 같이 했다. ‘우리가 보통 인연은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승수와의 인연이 되게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정아와 김승수가 백허그를 한 것을 언급하며 “내 여사친 중에는 김숙이 있다. 그런데 나는 친구와 백허그를 하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라고 둘 사이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우리가 보통 인연은 아닌가 보다'는 생각을 했다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의 말에 공감한 양정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를 들은 탁재훈이 “젊었을 때는 조금 조심스럽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은 용감해진 게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자, 크게 공감한 양정아는 “맞는 것 같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