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뚜밥 커플은 2022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유튜버 대표 커플이었다. 이들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결혼 3개월을 앞두고 결별했다. 그런데 약 3주 만에 또다시 재결합 소식을 갑자기 전해 사람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는데.
당시 사람들이 재결합 과정을 궁금해하자 감스트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뚜밥을) 방치했고, 신경을 하나도 못 썼다. 뚜밥이 날 케어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나가'라고 말해버렸고, 그 당시에는 이 다툼이 금방 풀어질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편지를 써서 사과하고 휴방 후 뚜밥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뚜밥)에게 더 신경 쓰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감스트와 뚜밥. ⓒ감스트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뚜밥'
하지만 감스트는 재결합 소식을 발표한 지 10일 여만인 11일 오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들은 좀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뚜밥과) 헤어지게 되었고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라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끝으로 "방송에 집중 못 하는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 앞으로 (뚜밥과 관련한) 언급은 무조건 강퇴나 블랙(차단)이니 알고 계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