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호날두 vs 메시?' 홍콩에서 메시가 새로운 '먹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 ⓒGettyimagesKorea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 ⓒGettyimagesKorea

최근 메시가 소속해 있는 구단인 미 프로축구 구단 ‘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홍콩과 일본 등지에서 친선경기를 벌이는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단 한 발자국도 뛰지 않은 게 논란의 발단. 

이에 세계적인 공격수가 직접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 전부터 큰 기대를 했던 약 3만 8,000명의 관중들은 메시 노쇼에 크게 분노했다. 실망한 홍콩 팬들이 야유를 보내고 메시 광고판을 훼손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팬들은 경기장에서 "메시 나오라"는 구호를 외쳤고, 야유를 보냈다. 일부는 경기 종료 후 인터 마이애미가 묵는 호텔까지 찾아와 항의했다.

홍콩에서 벤치에 앉은 메시 ⓒGettyimagesKorea
홍콩에서 벤치에 앉은 메시 ⓒGettyimagesKorea

이런 모습은 지난 2019년 호날두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친선경기를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한했지만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은 '먹튀 논란'을 떠올리게 한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호날두는 '날강두'라는 별명까지 얻어 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비싼 경기 표 값을 받고도 뛰지 않은 호날두를 두고 '돈은 받았으나 그만큼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담은 별명이다. 당시 국내 팬들도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보기 위해 수십만 원의 비싼 티켓을 구입하고 오랜 시간 기다린 상황이었는데.

당시 친선경기를 주최했던 더페스타는 성명을 통해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는 게 명시돼 있다"면서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2_IhauPcLG/?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이에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현장에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메시가 온다 해서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까지 이틀 내내 갔는데. 우리는 메시가 어슬렁 걸어다니거나 벤치에 앉아서 손톱 뜯는 것을 멀리서 봤을 뿐. 하하하. 허탈하다. 한국이었으면 그의 이름으로 날강두 버금가는 재치 있는 이름 지어줬을 텐데. 경기 때는 정말 1분도 안 뜀"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 제민 군이 메시를 기다렸다며 "제민이는 역시 손흥민 선수뿐이라며..."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제 손흥민 선수뿐"이라며 강수정인 SNS에 올린 글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제 손흥민 선수뿐"이라며 강수정인 SNS에 올린 글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런 상황에 메시의 팬들은 부상 때문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메시도 6일 열린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내전근에 통증을 느꼈다. 앞으로 어떻게든 기회를 마련해서 홍콩에서 경기를 뛰고 싶다."

앞으로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으로 이때도 메시가 출전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홍콩 팬들은 "메시의 부상이 사실이라면 일본과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아야 한다"며 "지켜볼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한 홍콩 팬은 "메시가 일본과 친선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으면 그의 부상을 믿겠지만 일본과 친선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의 부상이 새빨간 거짓말로 판명되기 때문에 홍콩 팬들이 더욱 흥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 2 배우 박동빈이 개업 준비 중인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주스 아저씨'로 우리에게 친근했던...
  • 3 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한 30대 자영업자 : 실종 10일째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 4 한동훈 "부산에 뼈 묻고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 그런데 부산 북구갑 위한 지역 공약이 없다
  • 5 민주당 하정우 출마로 대진표 드러난 부산 북구갑, 한동훈 국회 입성 최대 변수는 '단일화'
  • 6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 7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 8 [허프 사람&말] 종영 20년 넘은 시트콤 ‘프렌즈’, 수익은 계속 흐른다 : 피비 역 맡았던 배우 리사 쿠드로가 재방료 공개했다
  • 9 통일장관 정동영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했고 통일부 공론화 시작했다 : '통일' → '남북 평화적 공존'
  • 10 [허프 사람&말] 이세돌 10년 만에 만난 '알파고의 아빠' 허사비스에게 '돌발 제언' : "AI에게 생각의 주도권은 빼앗기지 맙시다"

허프생각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부동산 정책에서 소외된 주인공

허프 사람&말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최신기사

  •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씨저널&경제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반도체 초호황 속 13개월 연속 월 기준 최대 실적 달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씨저널&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삼성전자 노조 파업 5월18일로 예정

  •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뉴스&이슈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지난 대선에도 보수 결집은 뚜렷했다

  •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씨저널&경제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2027년 차헬스케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라이프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100m 17초로, 42.195km를 내내 달렸다

  •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뉴스&이슈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뉴스&이슈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오늘이 쫓겨나는 날이었다

  •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뉴스&이슈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해임건의안 정면 돌파

  •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라이프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개입, 어디까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