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일본으로 홀로 여행을 갔다가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졌던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9일 미국 LA 보건당국은 LA 해안 지역인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채 발견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얼굴 사진과 소지품 등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남성이 윤세준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22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LA에서 발견된 남성은 윤세준씨가 아니었다.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가 "해당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에 보낸 뒤 윤씨의 것과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윤세준씨는 지난 5월 9일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고 6월 8일 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 구시모토초를 마지막으로 행적이 묘연하다.
윤세준씨를 찾습니다.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1996년생인 윤씨는 키 175cm에 마르지 않은 체형이고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가 있다. 윤씨의 실종과 관련한 제보는 외교부 영사콜센터(전화번호 02-3210-040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