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델 지망생은 추성훈에게 선수 말고 광고 모델이나 방송 일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물어봤다. 이에 추성훈은 "사실 일은 돈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프로라면 돈 때문에 하는 게 맞다"고 질문 의도에 공감했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 대학 보낼 정도까지 돈을 벌었다"고 대답했다.
추성훈은 이날 특강에서 모델로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과 실패는 이 차이로 나뉜다고 강조했다. 바로 '행동'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무조건 도전하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도전하냐?'는 푸념에 일침을 가하며 "도전을 안해서 돈이 없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추성훈은 선수 생활 이외에도 2008년부터 광고 모델 일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추성훈은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그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델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방송을 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추성훈에게 연락했고, 런웨이에 서는 모델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