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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뉴스1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뉴스1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이 인사 안 하는 후배 가수를 저격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방찬은 17일 스트레이 키즈 채널을 통해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방찬은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했고 많이 반성했다"며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방찬은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달 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월드투어 녹화를 묻는 팬들이 질문에 인사를 받아 주지 않은 후배 가수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평소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방찬. 그는 "세대가 달라 내 이야기가 젊은 꼰대처럼 들릴지 모르겠다"며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게 기본 매너가 아닌 수준이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방찬은 "누군가를 욕하려는 게 아니다"면서도 "단지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인사를 하지만 인사를 받지 않는 것은 당황스럽다. 이 세대들은 원래 그런가?"라고 말했다. 

방찬이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 가수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특정 프로그램을 밝히며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말한 것에 비판적인 반응이 있었다. 방찬의 발언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온갖 추측이 돌아다녔고, 일부 누리꾼들이 방찬이 언급한 인사를 안 받는 예의 없는 후배 가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 결과 특정한 그룹을 겨냥한 악플이 쏟아지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방찬이 소속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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