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이창섭이 '구리'의 보호자가 되면서 느끼게 된 인생의 변화를 고백해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감동하게 했다.
이창섭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 22일 공개된 '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을 통해 "저는 제가 잘 살려고 데려왔던 건 아니었는데 데려와 보니 잘 살아지고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1년 3개월 된 구리의 보호자인 이창섭. 그는 "한참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일도 못 하겠고 되게 힘들 때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됐다"고 말했다. 구리를 키우면서 그의 인생은 점차 달라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처음엔 불규칙한 스케줄이 잦은 연예인이어서 구리에게 잘 못 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다. 책임감 있는 보호자인 그는 "아니다. 시간 내면 다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감동 받은 강형욱은 "진짜 반려인 같다"고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이창섭은 구리를 키우게 된 이후 귀가 본능이 더 강해진다고 말했다. 친구 만날 시간에 구리에게 시간을 못 썼나 싶으면 약속을 취소하고 구리와 놀러 나간다는 것.
또한, 구리를 처음 데려왔을 때 자꾸 만지면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그래서 2주 동안 멀리서 카메라 확대하면서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구리를 아끼는 그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에 강형욱은 "아기 때 환영하는 느낌만 주면 된다"며 다만, 호들갑을 떨며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창섭은 "그걸 안 하려고 노력했다"며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문제가 생기면 (강형욱) 선생님 유튜브를 찾아봤다"고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이창섭은 강형욱에게 개랑 산다는 게 어떤 책임과 인식을 갖고 내가 앞으로 가야하는 지에 대해서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이건 내가 궁금해하는데"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감동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이창섭은 "제가 구리를 잘 키우고 있는지가 늘 궁금했다"고 말하자, 강형욱은 "이 정도면 최고"라며 "연예인 (강아지) 동호회 회장 하셔도 된다. 강아지 키우고 싶으면 연예인 분들은 (이창섭에게) 시험 딱 보면 된다"고 추켜세웠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강형욱의 개스트쇼' 영상 장면 ⓒ강형욱의 보듬TV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구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구리 아빠로 유명해진 이창섭은 현재 '전과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5월 2일 자신의 본업인 가수 비투비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