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를 방문한 박진영·홍진경·조세호·김숙 등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벌교 하면 또 꼬막 아닌가. 이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꼬막 식당을 찾아 먹음직스러운 정식을 주문한 뒤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계 대표 자기관리. ⓒKBS
포문을 연 건 조세호였다. 그는 "진영이 형에 대한 루머가 있다"며 박진영이 평소에 탄수화물은 안 먹고 채식을 한다는 소문이 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결론적으로 하루에 한 끼 먹는 게 제일 좋더라"고 했다. 즉 이날 박진영의 식사는 꼬막 식당에서의 정식이 전부인 것이다.
비결은 1일 1식. ⓒKBS
이에 깜짝 놀란 조세호가 "배가 고프면 어떡하냐"고 묻자 박진영은 "습관이 되면 별로 안 고프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만약 뭔가가 또 먹고 싶다면 "내일 점심에 먹어야지" 한다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외모로 유명한 박진영. 그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었다. 조세호가 "20대 때랑 지금이랑 몸무게 차이가 거의 없지 않냐"며 이를 확인하자 박진영은 "지금이 4kg 정도 더 나간다"고 밝혔다. "활동할 때는 4kg, 활동 안 할 때는 6kg 정도 더 나간다"는 디테일한 차이도 덧붙였다.
4~6kg 증량. ⓒKBS
박진영은 어릴 적부터 심한 아토피와 26개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의 건강이 좋아진 것은 식생활을 개선한 뒤다. 앞서 박진영은 2019년 3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연간 20억 원을 들인다고 밝혔다.
놀라운 아침 식사. ⓒSBS
또 방송에서는 20년간 지속된 그의 '건강 제일' 아침 식단이 공개됐다. 그는 아침 식사 때마다 유기농 올리브유를 먼저 마시고 로열젤리, 강황, 루테인, 아마씨유, 스피룰리나, 노니 주스와 견과류, 과일 등을 섭취한다고 전해 건강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