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홍화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댄스스포츠를 추는 아빠에게 ‘팩트폭력’을 날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 부부의 댄스스포츠 도전이 공개됐다.
홍화철은 댄스스포츠 대회 당일 야구 시합으로 응원을 가지 못하자 부모님의 준비 과정을 지켜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홍성흔, 홍화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에게 홍화리, 홍화철 남매에게 댄스스포츠를 가르치자고 제안했고, 홍성흔의 말을 들은 홍화철은 ”집안에 전쟁이 터지는 걸 바라나. 우리 남매 사이가 얼마나 더 갈라져야 하냐”며 진심으로 내키지 않는 기색을 보였다.
홍화철은 이어 아빠의 문제점 또한 지적했다. 홍화철은 ”아빠는 까르보나라보다 더 느끼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데 보지 못하겠다. 흉물스럽다”고 말하며 팩폭을 날렸다.
야구 시합으로 자리를 떠나게 된 홍화철은 엄마 김정임에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화철은 김정임에게 뽀뽀하며 ”엄마아빠 실격 당하는 것 아니냐. 엄마 얼굴에서 빛이 너무 나서 판단을 못 하는 거 아니냐”며 넉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3년 모델 김정임과 결혼한 홍성흔은 슬하에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