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골든부츠를 품에 안고 지난 5월24일 귀국했다. 이후 6월에는 카타르 월드컵 대비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4차례 치렀고, 현재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부터 러닝하는 손흥민. ⓒ온라인
조기축구하는 손흥민.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훈련은 쉼이 없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선수가 한강에서 러닝을 하고, 일반인들과 조기 축구를 즐기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이 퍼졌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손 커밍 데이’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7.4 ⓒ아디다스 제공
손흥민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찰칵' 세리머니. ⓒ뉴스1
지난 4일 오전, 언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은 “한강을 함께 뛴 분은 아버지가 아닌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바쁜 스케줄에도 운동은 꾸준히 빠짐없이 하고 있다. 한국에서 프리 시즌 2경기를 하기 때문에 다른 시즌 때보다 더 몸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갖고,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맞붙는다.
비가 와도 러닝을 쉬지 않는 손흥민. ⓒ온라인 커뮤니티
경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서인지, 손흥민은 4일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도 훈련에 매진했다. 4일 오후 6시 손흥민은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한강변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