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엠지(AOMG)를 떠나는 아티스트가 또 나왔다. 뮤지션 코드 쿤스트(코쿤, CODE KUNST)가 AOMG와 이별한다.
AOMG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타블로가 이끄는 하이그라운드에서 2018년 AOMG로 이적해 6년간 활동했다.
AOMG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OMG는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알려졌다. 2021년 말 박재범이 대표직에서 물러나 AOMG를 떠났다. 초창기 멤버이자 대표이사를 했던 DJ 펌킨은 올해 초 자리에서 물러나 AOMG를 떠났다. AOMG는 지난달 28일 소속 가수였던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또 10년 넘게 AOMG에 몸 담은 사이먼 도미닉까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잇따른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들은 팬들은 "AOMG에 무슨 일인가요?", "왜 아티스트들이 다 떠나는 거냐?", "너무 갑자기 찢어지는 느낌", "AOMG를 좋아했던 이유들이 떠나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