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뼈대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공청회를 열었다. 그런데 공청회를 주관한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 위원이 아닌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회의장에 나타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잠시 공청회가 정회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가 주최한 3차 상법 개정 공청회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회의장 난입을 놓고 부딪혔다. ⓒ국회방송 유튜브 실시간 중계 갈무리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가 주최한 3차 상법 개정 공청회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회의장 난입을 놓고 부딪혔다. ⓒ국회방송 유튜브 실시간 중계 갈무리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 위원장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3차 상법 개정 입법 공청회를 진행하던 도중 “주진우 의원님 오셨는데 소위 위원이 아니라서 회의 자리에 앉으실 권한이 없으시다”며 “품격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는 1소위가 개최한 것으로 주 의원은 1소위 소속이 아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그렇긴 한데..”라며 발언권을 요청했다. 그러자 김용민 의원은 “이게 지금 뭐하는 행태인가? 뒤로 빠지시라”며 “위원 자격이 없으신 분이 왜 위원회에 들어와서 왜 위원회를 파행시켜려 하느냐”며 회의 정회를 선언했다.

공청회가 재개된 뒤 김용민 의원은 주진우 의원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자리에 앉아서 발언을 하겠다고 했다며 회의 파행을 유도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용민 의원은 “이것은 국회에서 단 한번도 없었던 일로 기억한다”며 “위원이 아닌데 위원석에 자기 마음대로 들어와서 발언을 하겠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저한테도 발언권을 주십시오”라며 항의했고, 김 의원은 “(나 의원) 마이크 끄시라”고 지시하며 일축했다. 이후 회의가 재개될 때 주 의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이어갔다. 민주당 등 여권은 기업들이 자사주를 주주 이익에 충실하지 않은 방향으로 활용해 왔다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로 기업이 경영권 방어 수단을 상실할 것이며 주주가치 제고는 결국 기업의 펀더멘탈이 개선돼야 이뤄지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기업이) 자사주를 가지고 소리 없이 상속해 나가면서 주주의 이익에 충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문제”라며 “자사주 소각 반대는 코스피를 거꾸로 돌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자사주는 경영권 방어의 유일한 툴(도구)”이라며 “우리 기업이 헤지펀드, 인수·합병(M&A)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지 의문이 든다”고 우려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최주선 삼성SDI 1년 만에 적자 딛고 '영업이익 2조' 바라본다, 10월 개시되는 미국 LFP 배터리 양산 안정화가 중장기 관건
  • 2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 3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 4 "명절에 혼자 있으면 어때서요?" 나만의 시간 보내는 추석, '혼추족'이 뜬다
  • 5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 6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 7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 8 2026년 추석 명절, 즐겁지만 어려운 대목도 있다 : '추석 3대 스트레스' 대처법
  • 9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 10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허프생각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감의 본질은 무엇인가

허프 사람&말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실제 31명 중 7명이 훈련 중 사망

최신기사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신형 폼팩터 관심 집중

  •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씨저널&경제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중남미 시장 교두보

  •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글로벌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트럼프 배짱 통할까

  •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뉴스&이슈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운명의 시간

  •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라이프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일교차 최대 15도

  •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뉴스&이슈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논리 부족에 '말장난'뿐

  •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씨저널&경제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AI의 사람 흉내보다 사람의 AI 흉내가 더 효과적

  •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엔터테인먼트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새로운 마케팅 수단

  •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씨저널&경제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힙플의 새로운 조건

  •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라이프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뇌 건강 챙기세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