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과거의 성공방식에서 벗어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2026년1월15일 2026년 상반기 가치창조미팅(VCM)에서 임원들에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롯데월드타워 1층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날 2026년 상반기 VCM에 앞서 신 창업주 서거 6주기를 추모하며 경영철학과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롯데월드타워 1층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날 2026년 상반기 VCM에 앞서 신 창업주 서거 6주기를 추모하며 경영철학과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의 기존 사업 전반에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놨다. 롯데그룹의 성장 정체가 사업적 안일함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신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창업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추모식을 가진 뒤 계열사 임원들로부터 올해 사업 계획과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신 회장은 계열사 임원들이 지켜야 할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하고 능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며 ”오만함을 경계하고 업의 본질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어 “선별적 투자와 지속적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외형 성장을 추진하더라도 투자자본수익률(ROIC)의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ROIC는 투자자본과 비교해 영업이익 창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투자 확대에도 영업이익이 그만큼 성장하지 못한다면 기업가치는 훼손될 수 있다.  

신 회장은 고객을 위한 제품·서비스 개선이 업의 본질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고객 중심의 작은 혁신이 모여 큰 혁신을 만들 수 있다”며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책임감을 갖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1월 변화에 대응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체계를 개편했다. 헤드쿼터(HQ)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의 부회장단이 퇴임하는 등 지배구조 전반에 손을 댔다.

거버넌스 재편과 함께 계열사 임원들의 경영 책임은 한층 강화됐다. 신 회장은 임원들에게 회사의 현안 해결과 중장기 성장전략 제시, 자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혁신 등을 주문했다. 

앞서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서도 “최근 우리가 마주한 경영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의 혜안과 뚝심 : 필리조선소 인수 후 2년 승부수가 '이기적 미국' 예측한 듯 빛을 내기 시작했다
  • 2 박지원·손혜원의 맹비난에 분노한 조국, "2028년 총선 조국혁신당 중도사퇴 없을 것" "손혜원 망상"
  • 3 청와대의 '이상한' 침묵 : "대통령 격노" "나는 대통령과 통화" 유투버 주장을 그냥 놔둔다
  • 4 승계 앞둔 대상그룹의 지배구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 이사회 75%가 내부인사, 사내이사도 오너 일가 주축
  • 5 EU 외교안보 대표의 '인종분리' 발언, 이스라엘이 발끈해 단절을 선언했다 : '국제 왕따'의 길
  • 6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 7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내부 갈등 놓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없는 사실로 상대 모욕하지 말라"
  • 8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후 2년 '경쟁 수주 0건', 직접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로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입찰 뛰어드나
  • 9 중국 반도체 핵심공정 소재 '육불화텅스텐' 무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흔들 :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도
  • 10 태광그룹 화장품 사업은 이호진 딸 이현나 몫? 애경산업 포함 '뷰티 삼각편대' 확장에서 포착되는 승계 지원 움직임

허프생각

'거품' 아닌 '계산'으로 달성한 코스피 9천 : 하지만 추정과 레버리지가 만날 때 비극의 크기는 곱셈이 된다
'거품' 아닌 '계산'으로 달성한 코스피 9천 : 하지만 추정과 레버리지가 만날 때 비극의 크기는 곱셈이 된다

코스피 받치는 '숫자'는 조건문으로 쓰여있다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도체 수요 증가

최신기사

  • 삼성전자 25년7개월 만에 대한민국 '시총 1위' 자리 내줬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집중도' 앞세워 장중 역전극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25년7개월 만에 대한민국 '시총 1위' 자리 내줬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집중도' 앞세워 장중 역전극

    1주당 400만 원을 바라보는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에어콘 인도 구르그람 고급 주거단지 파고들었다 : '여름이면 45℃' 폭염 뚫고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에어콘 인도 구르그람 고급 주거단지 파고들었다 : '여름이면 45℃' 폭염 뚫고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

    유럽 기업 '플랙트' 인수 후 확장 총력

  • 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설루션 앞세워 휴머노이드도 바라본다, 북미 최대 전시회에서 신기술 공개
    씨저널&경제 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설루션 앞세워 휴머노이드도 바라본다, 북미 최대 전시회에서 신기술 공개

    미국 기업 '원엑시아' 인수 시너지 높인다

  • 유한양행 창립 100년 : 대표 조욱제 '100년 지속'의 핵심 키워드로 발전과 청렴 지목했다
    씨저널&경제 유한양행 창립 100년 : 대표 조욱제 '100년 지속'의 핵심 키워드로 발전과 청렴 지목했다

    유일한 박사의 제약보국 가치 실현

  •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으로 '물 샐 걱정' 없앤다 : 누수 사전 탐지 시스템 개발해 특허 출원
    씨저널&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으로 '물 샐 걱정' 없앤다 : 누수 사전 탐지 시스템 개발해 특허 출원

    건설업계 AI로 '스마트' 산업 향해 나아갈까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년 만에 새 옷 입었다,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강화 예고
    씨저널&경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년 만에 새 옷 입었다,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강화 예고

    브랜드 선호도 더 높아질까

  • [허프 트렌드] 장난감의 위기일까? 영화 '토이 스토리 5'는 놀이를 통한 '세계 경험'의 새 국면을 예고한다
    엔터테인먼트 [허프 트렌드] 장난감의 위기일까? 영화 '토이 스토리 5'는 놀이를 통한 '세계 경험'의 새 국면을 예고한다

    스스로 채우는 시간 vs 남이 즉각 채워주는 시간

  •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을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글로벌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을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전광판에 비춰진 한 장면

  • [허프 US] 트럼프 정부의 멀린 국토부 장관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글로벌 [허프 US] 트럼프 정부의 멀린 국토부 장관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그 대통령에 그 장관...

  •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출혈경쟁 잦아드나 : 가맹점 수 증가 멈추고 점포 당 평균 매출 늘어
    씨저널&경제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출혈경쟁 잦아드나 : 가맹점 수 증가 멈추고 점포 당 평균 매출 늘어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경쟁 구도 변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