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대신 갚으려 했으나…” ‘부친 빚투·공항 태도’ 논란에 김혜성이 뒤늦게 밝힌 입장 : 두 눈 크게 떠졌다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혜성. ⓒ뉴스1, SBS ‘궁금한 이야기Y’

부친의 ‘빚투’ 논란과 채무자에 대한 태도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미국 프로야구(MLB) LA다저스 소속의 김혜성이 뒤늦게 입을 열었다.

김혜성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먼저 지난 6일 공항에서의 제 미숙한 언행과, 이후 인터뷰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당시 행동은 어떤 말로도 변명할 수 없으며, 계속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 계셨던 김선생님, 취재를 위해 자리에 계셨던 기자분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고척 김선생’은 수년간 김혜성이 경기하는 경기장에 현수막을 들고 나타나 ‘부친의 채무 변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해온 인물이다. 김혜성은 MLB 데뷔 시즌을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는데,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굳은 표정으로 김선생을 가리키며 “저분 좀 막아주시면 제가 인터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부친의 빚투와 더불어 김헤성의 태도까지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대신 갚으려 했으나…” ‘부친 빚투·공항 태도’ 논란에 김혜성이 뒤늦게 밝힌 입장 : 두 눈 크게 떠졌다
고척 김선생의 현수막. ⓒSBS ‘궁금한 이야기Y’

김혜성은 뒤늦게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최대한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면서도 “침묵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선생에 대해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부터 학교에 찾아오셨고, 2018년부터는 경기장과 공항 등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오랜 기간 시위를 이어오셨다. 2019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그분을 처음 직접 뵈었을 때 ‘제가 빚을 갚아드리겠다’고 말씀드리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에게 돈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상황을 알리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후에도 공개적인 시위를 이어왔다. 동료 선수들과 야구장에 찾아오시는 팬들께도 저 때문에 큰 폐가 될까 싶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가족이라는 책임감으로, 계약금과 월급을 포함해 금전적으로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왔다.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만에 귀국하는 자리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그 순간 저는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채, 해서는 안 될 언행을 하고 말았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대신 갚으려 했으나…” ‘부친 빚투·공항 태도’ 논란에 김혜성이 뒤늦게 밝힌 입장 : 두 눈 크게 떠졌다
채무 변제를 약속한 김혜성의 부친. ⓒSBS ‘궁금한 이야기Y’

한편 2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채권자 김선생과 채무자인 김혜성 부친이 직접 만나 채무 변제에 대해 합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혜성 부친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잔여금 5000만 원을 갚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최주선 삼성SDI 1년 만에 적자 딛고 '영업이익 2조' 바라본다, 10월 개시되는 미국 LFP 배터리 양산 안정화가 중장기 관건
  • 2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 3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 4 "명절에 혼자 있으면 어때서요?" 나만의 시간 보내는 추석, '혼추족'이 뜬다
  • 5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 6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 7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 8 2026년 추석 명절, 즐겁지만 어려운 대목도 있다 : '추석 3대 스트레스' 대처법
  • 9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 10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허프생각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감의 본질은 무엇인가

허프 사람&말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실제 31명 중 7명이 훈련 중 사망

최신기사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신형 폼팩터 관심 집중

  •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씨저널&경제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중남미 시장 교두보

  •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글로벌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트럼프 배짱 통할까

  •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뉴스&이슈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운명의 시간

  •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라이프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일교차 최대 15도

  •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뉴스&이슈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논리 부족에 '말장난'뿐

  •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씨저널&경제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AI의 사람 흉내보다 사람의 AI 흉내가 더 효과적

  •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엔터테인먼트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새로운 마케팅 수단

  •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씨저널&경제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힙플의 새로운 조건

  •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라이프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뇌 건강 챙기세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