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윤핵관’이라 불리던 권성동이 윤석열-윤영호 만남 주선을 인정했다.

윤석열과 윤영호의 만남 주선 사실을 특검에서 인정한 권성동. ⓒ뉴스1
윤석열과 윤영호의 만남 주선 사실을 특검에서 인정한 권성동. ⓒ뉴스1

2025년 9월 25일 한겨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통일교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만남을 주선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권성동 의원은 특검 조사에서 “윤영호 전 본부장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로 데리고 가 대통령 당선자 신분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나게 해줬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시기는 2022년 3월 22일.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본산이자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머무는 경기도 가평군 천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로부터 당선 축하 인사를 듣고 큰절을 한 뒤 금품이 든 쇼핑백을 받아 갔다고 지목된 바로 그날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영호 전 본부장이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 규모 확대 등을 청탁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이룰 수 있도록 하자”라고 답한 것으로 보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이 자리에 동석한 사실도 시인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권성동 의원의 추가 금품 수수 혐의도 조사 예정”이라 밝혔다.

오랜 친구였던 권성동, 윤석열 모두 구속 상태다. ⓒ뉴스1
오랜 친구였던 권성동, 윤석열 모두 구속 상태다. ⓒ뉴스1

한학자 총재 신병 확보에 성공한 특검팀은 권성동 의원이 윤영호 전 본부장으로부터 건네받은 현금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흘러갔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특검팀의 수사 내용을 보면, 윤영호 전 본부장이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게 전달한 1억 원 가운데 절반인 5천만 원 현금 뭉치는 비단으로 포장돼 있었는데 여기에는 임금 ‘왕(王)’ 자수가 새겨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치권에 뛰어든 이후,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의 오랜 친구’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두 사람의 친분을 여러 차례 과시해 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원조 ‘윤핵관’으로 평가받던 권 의원은 지난 16일 구속됐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의 혜안과 뚝심 : 필리조선소 인수 후 2년 승부수가 '이기적 미국' 예측한 듯 빛을 내기 시작했다
  • 2 청와대의 '이상한' 침묵 : "대통령 격노" "나는 대통령과 통화" 유투버 주장을 그냥 놔둔다
  • 3 박지원·손혜원의 맹비난에 분노한 조국, "2028년 총선 조국혁신당 중도사퇴 없을 것" "손혜원 망상"
  • 4 승계 앞둔 대상그룹의 지배구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 이사회 75%가 내부인사, 사내이사도 오너 일가 주축
  • 5 EU 외교안보 대표의 '인종분리' 발언, 이스라엘이 발끈해 단절을 선언했다 : '국제 왕따'의 길
  • 6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 7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내부 갈등 놓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없는 사실로 상대 모욕하지 말라"
  • 8 일본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 9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후 2년 '경쟁 수주 0건', 직접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로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입찰 뛰어드나
  • 10 중국 반도체 핵심공정 소재 '육불화텅스텐' 무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흔들 :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도

허프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에 답이 있다

허프 사람&말

트럼프 정부 국토안보장관 마크웨인 멀린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트럼프 정부 국토안보장관 마크웨인 멀린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그 대통령에 그 장관...

최신기사

  • [2026 기후경쟁력포럼] 철강 '빅3' 탈탄소 잰걸음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하이큐브' 동국제강 '하이퍼 전기로'
    씨저널&경제 [2026 기후경쟁력포럼] 철강 '빅3' 탈탄소 잰걸음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하이큐브' 동국제강 '하이퍼 전기로'

    앞으로 9년, 철강업계에 달렸다

  • 미국과 이란, 스위스 1차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레바논 합의했다 : 핵문제는 '나중 숙제'로 밀려
    글로벌 미국과 이란, 스위스 1차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레바논 합의했다 : 핵문제는 '나중 숙제'로 밀려

    레바논에 포성이 멈추나

  • '업계 1위' LG화학도 신용등급 하향 못 피했다 : 김동춘 실적·재무 개선 모두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의존 불가피
    씨저널&경제 '업계 1위' LG화학도 신용등급 하향 못 피했다 : 김동춘 실적·재무 개선 모두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의존 불가피

    LG화학의 '믿을맨'은 역시 배터리 사업인가

  • 음성군 한 아파트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 숨진 채 발견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인다
    뉴스&이슈 음성군 한 아파트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 숨진 채 발견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인다

    한 삶을, 한 가족을 파괴했다

  • 조원태 대한항공 '방산 야심'과 한계 : 올해 매출 1조 전망에도 보수·정비 의존 약점, AI 무인기 앞세워 체질 개선 노린다
    씨저널&경제 조원태 대한항공 '방산 야심'과 한계 : 올해 매출 1조 전망에도 보수·정비 의존 약점, AI 무인기 앞세워 체질 개선 노린다

    무인기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 [허프 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보이스 [허프 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에 답이 있다

  •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엔터테인먼트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손석희의 12시'

  • 인천 다리 절단 사건이 '의외의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뉴스&이슈 인천 다리 절단 사건이 '의외의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의료 시스템의 '구멍'

  • 한찬식 대통령실 새 민정수석이 풀무원 사외이사직서 물러났다 : 검찰 출신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경력
    씨저널&경제 한찬식 대통령실 새 민정수석이 풀무원 사외이사직서 물러났다 : 검찰 출신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경력

    기업 사외이사서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 에펠탑 단축 운영, 인도 집단 휴교, 월드컵 응원 취소 : 다 폭염 탓이고 한국도 사정권이다
    라이프 에펠탑 단축 운영, 인도 집단 휴교, 월드컵 응원 취소 : 다 폭염 탓이고 한국도 사정권이다

    한국의 7~8월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