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의 노빠꾸 사전투표 인증 복장이 화제다.
배우 김의성(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우). ⓒ뉴스1
오늘 30일 김의성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선거는 축제라지만, 왠지 이번엔 전쟁처럼 느껴져. 한 발뿐인 총알, 잘 조준해서 쏘고 왔어”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 같은 글귀와 함께 김의성이 올린 것은 본인의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 사진 속 김의성은 파란색 후드티에 파란색 모자를 쓴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색 또한 파란색으로 김의성은 이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김의성은 가수 이승환과 더불어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연예인으로 꼽힌다. 202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홍보 영상에 출연했던 김의성은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라는 영상에 출연해 이 후보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의성은 이 후보에 대한 인상이나 평가를 ‘야생화’, ‘노동자’, ‘인권변호사’, ‘약자의 친구’ 같은 키워드로 정리해 소개한 뒤 "해낸다. 나를 위해 대통령은 이재명"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누구 지지하는 지는 말을 안 해도.. ⓒSNS
이외 김의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재명 갤러리'에 “역대 최고급 후보”라며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21대 대선 투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연예계에는 또 ‘정치색 논란’이 불고 있다.
지난 27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숫자 2가 적힌 빨간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됐다.
또한 래퍼 빈지노도 사전투표날인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사진 속 빈지노는 빨간색 옷을 입은 채 아이를 안고 있었으며, 빨간 크림이 들어있는 도넛을 들고 있기도 했다.
현재 카리나와 빈지노는 둘 다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