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했던 14년 차 직장인 김대호에게 번아웃이 찾아오고 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평균 한달에 2회 정도 쉰다"며 "하루를 통으로 쉬는 건 진짜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박 2일 해외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대호는 황금같은 쉬는 날에도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해야 했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출장 중에 쌓인 업무 연락을 받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근무 스케줄표를 작성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일 좀 줄이자"는 기안84에 말에 김대호는 "일을 줄이려고 해도 잘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이제 너도 차장인데 MBC에 큰소리쳐"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이게 회사 생활을 해봐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전현무도 "그렇게 안 된다"며 "나는 방송만으로 바쁜 거고 (김대호는) 방송할 거 다 하고 아나운서 차장으로 업무가 또 따로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회사원으로서 일이 또 있는 거다. 훨씬 바쁜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대호는 너무 바빠서 집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김대호의 취미 생활이었던 비바리움은 푸릇한 생기를 잃고 다 죽어버렸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김대호는 일 다녀와서 저녁 먹으면 지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스케줄을 갔다고 말했다. 항상 집에 오는 게 좋았던 김대호였지만 어느 순간 집에 와도 개운하지가 않았다. 마음의 안식처였던 집은 눕기만 하는, 잠만 자는 곳이 되어 버렸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김대호의 지친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번아웃 올 듯 방송국도 적당히 돌려야지", "와 진짜 이래서 아나운서들 프리하나보다 2일 쉰다니", "프리하고 큰돈 벌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호는 지난해 5월 31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규상 (출연료가) 최대 4만 원"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유세윤은 "가성비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그는 지난 5월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해 1역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말했다.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MBC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MBC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녹화에 참여한 김대호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프리랜서 유혹이 많을 것 같다"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김대호는 "정말 많다"며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하다"고 말하며 조언을 구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  5509대1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돼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현재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갤러리 아닌 중고거래 '당근'에 등장한 기안84 '별이 빛나는 청담' 작품 : 제시 가격은 1억5천만 원
  • 2 김범석 쿠팡 3500억 적자 쇼크에 "잠재력" 호언 : 그러나 '안갯속' 대만 투자액 연 1조로 치솟았고 국내선 '동일인' 리스크
  • 3 “이수지가 따라하기 전에 착하게 살자” 이수지의 '진상 연기'가 소름 돋는 이유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들이다
  • 4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에 박민식 공천 : 장동혁과 박민식 '한동훈과 단일화 없다' 한목소리
  • 5 광주 도심서 흉기 휘둘러 여고생 사망·남고생 부상 : 20대 남성 11시간 만에 긴급체포 됐다
  • 6 어느샌가 내 SNS에 나타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여성들의 정체 : 극우와 첨단기술의 만남
  • 7 과거 민주당은 위선적이고 무능했나? 김용남 "지금은 김용남이 민주당스러운 후보"
  • 8 개미들 저축 빼서 '주식 불장'에 뛰어들다 : 1억 이하 정기예금 계좌 수 6년 반 만에 최저
  • 9 전선 위 새들의 죽음 : 정전 막으려 매년 반복되는 한국전력의 야생 조류 포획
  • 10 "이재명 대통령님, 매직패스 막아달라" :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선택일까, 특권일까

허프생각

챗GPT로 사주 봐드립니다 : 왜 우리는 사주·MBTI 같은 걸로 서로를 끊임없이 유형화할까
"챗GPT로 사주 봐드립니다" : 왜 우리는 사주·MBTI 같은 걸로 서로를 끊임없이 유형화할까

AI 시대에 더 편리해진 '인간 유형화'

허프 사람&말

테드 터너는 퇴근 후 볼 뉴스가 없어 직접 '24시간 CNN' 만들었다 : 10년 후 걸프전 심야 생중계는 미디어 역사 바꿨다
테드 터너는 퇴근 후 볼 뉴스가 없어 직접 '24시간 CNN' 만들었다 : 10년 후 걸프전 심야 생중계는 미디어 역사 바꿨다

87세로 타계한 미디어 거물

최신기사

  • [허프 생각] 챗GPT로 사주 봐드립니다 : 왜 우리는 사주·MBTI 같은 걸로 서로를 끊임없이 유형화할까
    보이스 [허프 생각] "챗GPT로 사주 봐드립니다" : 왜 우리는 사주·MBTI 같은 걸로 서로를 끊임없이 유형화할까

    AI 시대에 더 편리해진 '인간 유형화'

  • 한덕수 '내란중요임무 종사' 2심 징역 15년으로 1심보다 형량 8년 줄어, 감형 이유 살펴보니...
    뉴스&이슈 한덕수 '내란중요임무 종사' 2심 징역 15년으로 1심보다 형량 8년 줄어, 감형 이유 살펴보니...

    법원의 '온정'은 바다처럼 넓다

  • 롯데 vs KT 경기 돌연 중단시키고 관중을 불안에 빠트린 범인 : 봄철 화재 원인 1위이기도 하다
    라이프 롯데 vs KT 경기 돌연 중단시키고 관중을 불안에 빠트린 범인 : 봄철 화재 원인 1위이기도 하다

    발로 비벼도 속에 잔불 남는다

  • 미국이 숨긴 이란전쟁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이란, 미군기지 15곳 228개 자산 정밀 타격 성공
    글로벌 미국이 숨긴 이란전쟁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이란, 미군기지 15곳 228개 자산 정밀 타격 성공"

    이란이 강했나, 미국이 약했나?

  • 결국 개헌은 국민의힘이 결정한다고 : 헌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했지만 국힘 집단 불참할 듯
    뉴스&이슈 결국 개헌은 국민의힘이 결정한다고 : 헌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했지만 국힘 집단 불참할 듯

    '한 치'도 나가질 못하는구나

  • 어느샌가 내 SNS에 나타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여성들의 정체 : 극우와 첨단기술의 만남
    뉴스&이슈 어느샌가 내 SNS에 나타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여성들의 정체 : 극우와 첨단기술의 만남

    정치적 피싱

  • 신세계그룹 K-유통의 몽골 장악 선두에 : 10년 전 울란바토르 1호점 개설을 노브랜드 진출로 이어간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K-유통의 몽골 장악 선두에 : 10년 전 울란바토르 1호점 개설을 노브랜드 진출로 이어간다

    CU, GS25, 메가커피, 맘스터치, 롯데리아 다 있음

  • 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 증권사들에게 '실력' 물었다 : 모험자본 협의체서 혁신과 차별화 당부
    씨저널&경제 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 증권사들에게 '실력' 물었다 : 모험자본 협의체서 혁신과 차별화 당부

    증권사 호실적은 실력인가 운인가

  • 삼성전자 대표 전영현·노태문이 노조와 '성과급 갈등' 해결 나섰다 : 사내 게시판에 '대안' 제시 의지 밝혀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대표 전영현·노태문이 노조와 '성과급 갈등' 해결 나섰다 : 사내 게시판에 '대안' 제시 의지 밝혀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까지 D-14

  • [허프 인터뷰] '빨간 나라를 보았니' 홍주현 감독 성실하게 지는 사람은 이미 위너 : TK에서 민주당 정치인으로 살아가기
    보이스 [허프 인터뷰] '빨간 나라를 보았니' 홍주현 감독 "성실하게 지는 사람은 이미 위너" : TK에서 민주당 정치인으로 살아가기

    인생의 '기울어진 운동장'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