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인스타그램 로고/민희진 대표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뉴스1/인스타그램
민희진 대표가 25일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가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올린 SNS 게시글은 '뉴진스'와 관련 있다.
26일 뉴진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도 자신의 SNS에 뉴진스 컴백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따로 문구는 작성하지 않았다.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실물 음반 그대로를 볼 수 있는 팩샷도 함께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LP 사이즈의 일반반 아웃박스가 특히 돋보인다는 반응.
민희진 대표 인스타그램 게시글 캡쳐. ⓒ인스타그램
LP를 연상시키는 이번 더블 싱글은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하우 스위트'는 다음 달 24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하우 스위트'와 수록곡 '버블 껌'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실린다.
앨범 예약판매는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됐으며, 오는 27일 '버블 껌'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그룹 '뉴진스' ⓒ어도어
그룹 '뉴진스' ⓒ어도어
한편,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컴백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경영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 지난 25일 민희진 대표와 A부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을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고 강조하며 "직장생활 하다가 푸념한 게 다다. 이게 배임이 될 수 없다.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 하이브가 지분을 80% 갖고 있는 상황에서 배임 자체가 불가능하다.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