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에서 장나라 아역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내 딸 서영이', '후아유 - 학교 201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9~2019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으며 크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주연으로 발돋움해 영화 '옥수역 귀신', 드라마 '터치', 'SF8 - 우주인 조안' 등에 출연한 김보라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상대는 그가 출연한 영화 '괴기맨숀'(2021)을 연출한 조바른(35) 감독. 두 사람은 해당 작품을 계기로 연인 관계가 됐으며,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게 JTBC엔터뉴스 설명이다.
영화 '괴기맨숀'의 한 장면. ⓒ㈜콘텐츠판다
한 연예 관계자는 5일 매체에 "김보라가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연인에서 부부가 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예산 장르영화를 주로 만들어온 조바른 감독은 학원액션물 '갱'(2020), '평행우주 검술영화 '불어라 검풍아'(2021), 옴니버스 공포물 '괴기맨숀'(2021)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9년 '갱'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