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간 난제, 거짓말. 어디까지 해도 될까? 이에 대해 주우재를 비롯해 김숙, 한혜진, 서장훈, 곽정은이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각자의 의견을 냈다. 그중 김숙, 한혜진, 서장훈은 매너를 지키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거짓말을 허용한 반면, '공대 천재' 모델 주우재의 경우는 사뭇 달랐다.
주우재가 허용하는 연인간 거짓말은? ⓒKBS
먼저 김숙은 선물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척, '거짓 감정을 꾸며내는 것'은 괜찮다고 밝혔다. 한혜진 또한 "예의 차리고 배려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서장훈 역시 화장실서 큰일을 보고 온 뒤 화장 고쳤다고 하는 정도의 가벼운 거짓말을 허용한다고.
주우재는 '무의미한 싸움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은 상당부분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다른 이성과 관련된 상황도 예외는 아니다.
괜한 싸움 피하기 위한 거짓말은 OK. ⓒKBS
"예를 들면, 진짜 아무 자리도 아닌데 이성이 있어서 굳이 얘기 안 하는 경우. 굳이 싸움 날까 봐 얘기를 안 하는 거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게 제일 많다"고 거들었다.
하얀 거짓말, 들키지만 말자. ⓒKBS
그러나 모든 거짓말은 탄로 났을 때 그 경중을 막론하고 관계를 서먹하게 만들 수 있다. 연애 전문가 곽정은은 "거짓말인지 모르면 허용하고 말고 할 게 없다! 그러니까 모르게 하라"고 조언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악의 없는 거짓말에 한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