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CTS 선교 방송 ‘아주 특별한 찬양’에는 박민우의 아버지가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 아버지는 ”아들이 몸이 아파서 집에서 간병하고 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민우 아버지의 인터뷰는 21분47초부터 볼 수 있다.
박민우는 지난 2018년 4월 오토바이로 이동을 하던 중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났고 두부 손상을 입었다.
박민우 아버지는 당시를 떠올리며 ”사고 당시에는 제가 대전에 살고 있었어요. 사고가 새벽 5시경에 났다고 해요. 9시쯤 사고 소식을 듣고 하나님한테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면서 올라갔어요. 올라가 보니까 수술이 끝난 상태였고 마침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살았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민우가 키가 저보다 크고 간병이 힘들긴 해도 체중이 적게 나가니까 지난 3년간 잘하고 있어요. 잘 견디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다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아버지는 ”하나님만 알겠죠. 많이 기도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박민우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박민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휠체어에 앉아 앞을 바라보고 있다.
박민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했고, SBS ‘모던파머‘, 예능 ‘룸메이트’ 시리즈, 영화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