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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교통사고→중환자실→호전.."다음주 일반 병실" [종합]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다."

박민우가 오토바이 사고 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다음 주에는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5일 오후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박민우가 사고 후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다.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서, 다음 주쯤에는 일반 병실에 옮겨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주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박민우의 병문안을 다녀왔다고. ”누워서 잠들어 있는 모습만 보고 나왔다. 당시 박민우의 부친께서 병원 측이 호전되고 있으니 다음 주에는 일반 병실로 가도 된다는 말을 해줬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박민우는 지난 2016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

관계자는 ”근무처에서도 박민우가 다친 것을 알고 있다. 아직 그 부분에 대해 정확한 얘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향후 연락을 취해 체크해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우는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발생해 두부에 손상을 입었다. 이후 수술을 받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었다.

한편,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한 박민우는 KBS2 ‘선녀가 필요해‘, OCN ‘더 바이러스‘,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가화만사성‘, SBS ‘모던파머‘, 예능 ‘룸메이트’ 시리즈, 영화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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