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오너 형제의 리스크 경영 ©허프포스트코리아
반복된 산재와 논란으로 위기에 처한 SPC그룹이 지주사 체제를 개편하고 '상미당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쇄신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그러면서 장남 허진수 부회장과 차남 허희수 사장 등 오너 3세 형제가 본격적으로 그룹 경영 전면에 등판했다.
하지만 지주사 대표를 맡은 허진수 부회장이 직접 안전경영의 총대를 멘다던 다짐과 달리, 삼립 공장의 잇따른 중대재해는 공허한 홍보 구호에 그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지주사 구조 개편을 통해 사법 리스크와 안전 책임은 전문경영인에게 떠넘기는 방패막을 구축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경영 영구 배제’ 약속을 깨고 복귀한 허희수 사장은 가맹점주와의 고질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아시아 최초로 ‘치폴레’를 들여오며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이 역시 반복되는 오너 리스크와 소비자들의 불매 반감에 직면해 있다.
과연 SPC 오너 3세들은 진정한 책임경영과 상생으로 진짜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