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이 전 아내 최수정과의 이혼설과 재산분할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태준과 최수정(좌), 사진 자료(우). ⓒSNS, 어도비스톡
지난 2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박태준과의 통화에서 “최수정과 이혼한 건 사실이다. 작년 초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그해 8월 이혼 조정이 성립돼 서류 정리까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중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소송이 아니라 협의이혼이다. 재산분할 소송은 없었고 서로 원만히 합의했다”며 “이걸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았다. 좋은 얘기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피해가 될까 봐 말하지 않았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박태준과 최수정 10년 열애 끝에 2020년에 혼인신고로 부부가 되었다. 둘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태준은 최수정을 두고 “연애를 10년 했고, 친구 같은 아내”고 말헀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지내왔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8월 합의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박태준은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함부로 배우하게’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시작으로 ‘싸움독학’, ‘인생존망’, ‘쇼미더럭키짱!’ 등의 작품을 연재했다.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로 데뷔한 뒤 이듬해 박태준과 가수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