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가 4년간 몸 담아온 SBS를 떠난다.
김다영 SBS 아나운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 ⓒ뉴스1
11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김다영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퇴사 의사를 전했다. 아직 퇴사 일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이와 관련해 김다영 아나운서는 매체에 "모든 입장은 회사에 문의 바란다"면서 말을 아꼈다.
앞서 김다영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목포MBC와 부산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에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
특히 김다영은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는데. 남편이 될 SBS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와의 인연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졌다. 두 사람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스포츠 중계 등에 두각을 드러냈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