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작인 '앤 저스트 라이크 댓'은 50대 중반이 된 기존 여성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시리즈다.
사만다 역 킴 캐트럴을 제외한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 역의 신시아 닉슨, 샤롯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익숙한 인물이 그대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진, 사만다 역 킴 캐트럴ⓒ게티이미지
인기 캐릭터 사만다 역 킴 캐트럴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제작진은 내게 다시 '앤 저스트 라이크 댓'에서 사만다 역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도 "킴은 다시 사만다 역을 맡고 싶지 않아 했고 우리도 (그의 태도가) 불편했다. 그런 그의 의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우리도 다시 출연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사만다 없이 새롭게 제작되는 새 리부트 방영에 팬들은 사만다의 거취를 궁금해했다. 팬들은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갑작스럽게 사만다가 숨졌거나 멀리 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이에 섹스앤더시티 새 시즌의 제작 관계자가 마침내 사만다의 현재 거취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진 ⓒ게티이미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작진 측 관계자는 ”사만다의 거취가 공식 확정됐다. 그는 런던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설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만다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극중 캐리와 사만다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내용이 암시되며 캐리와 문자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과거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 촬영 중 다른 주인공들과 실제로 친구였던 적이 없다"라며 구체적으로 사라 제시카 파커와 불화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