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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올수록 물을 잘 마시고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서 각종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뜻한다. 

ⓒ일본 후생노동성,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일본 후생노동성,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무엇보다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탈수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이 누구나 3초 만에 탈수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두 가지 쉬운 방법을 공개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손톱의 색상을 통한 탈수증 확인 방법ⓒ일본 후생노동성

첫 번째는 손톱을 이용한 방법으로 먼저 반대 손가락으로 엄지손톱을 살짝 눌러보자. 일시적으로 손톱의 색이 하얗게 변할 거다. 그리고 손가락을 떼었을 때 손톱이 원래의 핑크색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을 확인해 보라. 만약 흰색이 핑크색으로 돌아오기까지 3초 이상 걸리면, 탈수 증상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소변의 색상을 통한 탈수증 확인 방법 ⓒ일본 후생노동성

두 번째로는 소변의 색상을 통해 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인지 괜찮은지 알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소변의 색상을 1~5까지 보여준다. 1번의 연한 노란색은 매우 좋은 상태다. 2번처럼 평소보다 조금 더 짙어진 노란색은 큰 문제는 없지만 수분을 섭취하면 더 좋다.

3번의 짙어진 노란색은 탈수의 초기 증상이다. 소변의 색이 이렇게 변하면 한 시간 이내에 250ml의 수분을 섭취하라. 만약 이때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땀을 흘렸다면 500ml 이상의 수분 섭취가 권장된다.

4번처럼 확연히 갈색빛이 나타나면 즉시  250ml의 수분을 섭취하고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땀을 흘렸다면 500ml 이상의 수분을 보충하자. 

마지막 5번 색처럼 갈색이라면 즉시 1000m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이미지의 색상보다 더 진하거나 붉은색이 섞인 소변을 본다면 탈수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가 발생한 상황일 수 있다. 이럴 때는 병원 방문을 추천한다.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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