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맨체스터 공연 테러'로 다친 어린이들을 방문했다

2017-06-04     김현유
Singer Ariana Grande arrives at the 2016 MTV Video Music Awards in New York, U.S., August 28, 2016. REUTERS/Eduardo Munoz ⓒEduardo Munoz / Reuters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119명의 사람들이 다쳤고, 22명이 죽었다.

비극으로 고통당한 이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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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셔블에 따르면 이날 그녀는 왕립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에 방문해 테러 공격으로 다친 아이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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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여신을 만났다. 사랑해요 아리아나 그란데!

피플에 따르면 딸이 병원에 입원한 아담 해리슨과 로렌 소르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리아나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 뿐"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늘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 일은 정말 이타적이고, 멋진 것이었어요"라고 말했다.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