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의 가장 최근 게시물은 27일에 업로드된 것으로, 그는 ”프링이들(구독자들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라며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실제로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엔 기존 게시물들이 모두 지워진 채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영상 속 프리지아는 ”잘 지냈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제가 프링이들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밤마다 프링이들한테 온 DM을 읽었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프링이들 생각도 많이 하고 프링이들이랑 소소하게 수다 떠는 게 너무 그리웠다. 우리 TMI도 많이 이야기하고 그랬지 않았나. 그래서 프링이들 카톡방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 들어갔다”며 구독자들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부산에서 가족들과 오래 시간도 보내고 집을 이사했다”는 프리지아는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유화 재료와 함께 최근 구매한 화병에 담을 꽃을 사러 가는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프리지아는 ”코로나에 걸렸었다”며 자숙 기간 동안 공유하지 못했던 근황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저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드렸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반가웠던 거 알지? 너무 보고 싶었다. 우리 또 만나요! 안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지나치게 과열됐던 당시 논란에도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서기를 택한 알린 프리지아에 팬들은 ”보고 싶었다” ”다음 영상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