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마라는 게 실감 안 나…” 팀-김보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했다.
2022-03-29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가수 팀(41·황영민)-김보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김보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오늘)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라가 출산 후 병원에서 찍은 손목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목띠에는 아이의 출생일와 성별, 몸무게 등의 신상정보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