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운전해 귀가하던 중 한남오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숨졌다. 당시 이언의 나이 28세였다. 이언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황민엽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류덕환과 이언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함께 연기한 사이다. 류덕환은 이언이 떠난 뒤 매년 그를 추모하고 있다. 류덕환에게 이언은 ”인간적으로 제일 사랑하는 형”이었다.
류덕환은 지난 2019년 YTN과의 인터뷰에서 ”김재욱 형과 이언 형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저는 그때 슬픔이 너무 컸어요. 인간적으로 제일 사랑하는 이언 형이 하늘나라로 가서 심적으로 불안했죠. 그 때 주지훈, 김재욱 형이 딱 나타났어요. 주지훈 형은 김재욱 형과 모델 할 때부터 친했더라고요. 두 형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