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그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현지시각으로 21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A 레이커스와 휴스턴 로켓츠는 경기 도중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난투극은 4쿼터를 4분13초 남기고 발생했다. 휴스턴은 109-108 한점 차로 LA 레이커스를 앞서고 있었는데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이 슛을 하는 과정에서 레이커스 브랜든 잉그램이 반칙을 범했다.
이후 잉그램은 하든을 강하게 밀쳤고 격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두 선수 주위에 양팀 선수들이 모여들었다. 아래 화면을 보면 말싸움 도중 휴스턴의 크리스 폴이 LA의 라존 론도의 눈을 찌른 후 론도는 주먹을 휘둘렀다.
이날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크리스 폴과 라존 론도 그리고 LA의 브랜든 잉그램이 퇴장당했다. 경기는 휴스턴 로켓츠가 124-115로 승리했다. 이후 잉그램은 4경기 출장 금지 론도는 3경기 출장 금지, 폴은 2경기 출장 금지를 당했다. NBA에서 20경기 미만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는 1경기당 전체 연봉의 1/145만큼 연봉을 수령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