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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좌), 뉴진스(우). ⓒ뉴스1, SNS
박명수(좌), 뉴진스(우). ⓒ뉴스1, SNS

오늘(1일) 방송된 KBS COOI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연예계 활동이 어려워진 뉴진스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 중 뉴진스의 곡인 ‘How Sweet’이 흘러나왔고 이에 박명수는 “너무 좋아한다. 뉴진스 진짜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뉴진스 정말 많이 보고싶다. 나한테 ‘아빠, 아빠’라고 했는데. 정말 잘해줬는데”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양측의 갈등이 불거졌다.

법원에 출석한 뉴진스. ⓒ뉴스1
법원에 출석한 뉴진스. ⓒ뉴스1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시정 요구가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했지만,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속·계약돼 있는 일정과 광고들은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룹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것을 법적으로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그 후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에 법원은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리며 어도어의 손을 들었고,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진 뉴진스는 홍콩 플렉스콘 이후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 역시 받아들였다. 간접강제금은 법원 결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부과하는 벌금으로, 법원은 뉴진스가 어도어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0억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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