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25기 영철의 개인 SNS가 지난 24일 오후 기준 돌연 상태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25기 영철은 올해 3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현재 방영 중인 ‘나솔사계’의 ‘한 번 더 특집’에 출연하고 있는 중.
갑작스러운 영철의 행동에 많은 이들은 의심 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같은 날 30대 남성 박모 씨가 20대 여성을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에서 성폭행해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네 이제 TV에서는 뵙기 힘들겠네요. ⓒSBS Plus
박모 씨 또한 30대 남성으로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의 출연자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나는 솔로’ 제작진은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방송분에 대해서도 출연자를 최대한 삭제하겠다”고 했다.
제작진은 공식 입장에서 해당 출연진을 특정하지 않았으나. 스포츠경향이 ‘나는 솔로’ 제작진과 통화한 결과, 편집 및 삭제되는 인물은 25기 영철인 것으로 확인됐다.
25기 영철은 1990년생으로, 만 35세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K리그2 부천FC에서 활동한 전직 프로축구 선수로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