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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5)/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요청한 가운데 23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팬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트럭 시위를 하고 있다. (2024.9.23) ⓒGettyimages Korea/뉴스1
로제/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5)/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요청한 가운데 23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팬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트럭 시위를 하고 있다. (2024.9.23) ⓒGettyimages Korea/뉴스1

민희진-하이브 사태와 뉴진스에 대한 질문을 받은 '블랙핑크' 로제가 아주 현명한 답을 내놨다.

지난 18일, 영국 패션 매거진 i-D는 로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제는 새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뉴진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https://www.instagram.com/p/DChBgkpTZm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해당 인터뷰에서 "민 전 대표에 대한 하이브의 부당한 대우라며 뉴진스가 반기를 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로제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그 소녀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간결하고 확실한 답을 내놨다. 

인터뷰가 공개된 후 '하이브 사태'가 로제와는 무관한 사안이기에 질문이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나 로제는 다소 당황스러웠을 질문에도 센스 넘치는 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Korea
그룹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Korea

이어 로제는 첫 솔로 정규 앨범 '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로제는 선공개곡 'APT.(아파트)'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빨리 사랑받을 줄은 몰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앨범 작업은 나를 치유하는 과정이었다.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호텔과 에어비앤비를 오가며 많은 밤을 울며 잠들고 새벽까지 대중의 반응을 확인하며 지나치게 의식하기도 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나도 여러분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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