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긴급 라이브를 통해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보낸 뉴진스 멤버들(왼쪽부터 해린,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긴급 라이브를 통해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보낸 뉴진스 멤버들(왼쪽부터 해린,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어도어가 민희진을 대표에서 해임한 뒤로 불안감을 나타냈던 그룹 뉴진스가 11일 긴급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했다. 지난 8일 한 시상식에서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그의 복귀를 요청한 건 처음이다.

뉴진스는 이날 유튜브에서 어도어 공식 계정이 아닌 임시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순간 접속자가 6만여명에 달하기도 했다. 현재 이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다니엘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민희진 대표 그만 괴롭혀달라. 대표님 (민 전 대표) 솔직히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냐”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 어도어다. 이런 요청 드리는 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내기 위해서다. 방 회장님 그리고 하이브는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기한까지 못박은 것이다.

뉴진스 멤버들 (왼쪽부터 혜인,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뉴스1
뉴진스 멤버들 (왼쪽부터 혜인,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뉴스1

멤버들은 그동안 뉴진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멤버 해린은 “외부 세력이 끊임없이 방해하고 막아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뭐가 뉴진스를 위하는 거고 성장시킨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뉴진스와 버니즈(팬덤 이름)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작업물까지 잃었다. 다른 것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의 갈등 속에서 비공개로 바뀐 유튜브 ‘반희수’ 채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해린은 이어 “저는 그 사람들이 속한 가치에 순응하거나 동조하거나 따라가고 싶지 않다”며 사실상 현 어도어 경영진과 함께할 수 없다는 뜻까지 내비쳤다.

혜인도 “민 전 대표님 해임 소식을 당일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 너무 갑작스럽고 멤버들 모두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고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며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우리를 진짜 하나도 존중하지 않는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하이브의 일하는 방식이 정직하지 않고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본다. 더 이상 방해하지 말아달라”며 “대표님을 복귀시켜주시고, 어도어를 돌려놔달라”고 요청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뉴스1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뉴스1 

사실상 팀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민지는 “반년째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논란들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만들어온 작업물을 잃게 될 거 같아 무기력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더 이상 서로에게 좋지 않은 피곤한 행동을 멈춰달라는 의미에서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당시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물러나더라도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그대로 맡는다고 했으나, 민 전 대표 쪽은 “2개월짜리 단기계약이며 언제든 해임이 가능한 불공정 계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힘 나경원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공포마케팅, "민주당이 세종시 해체하려 한다" : 세종시는 노무현·이해찬이 세웠는데도
  • 2 [6·3선거] 오세훈이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중
  • 3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 4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 5 번호도 정당도 없다, ‘교육 대통령’ 뽑는 교육감 선거 : 진흙탕 정치판으로 바꾼 교육감 후보들
  • 6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 소송' 구미시 항소에 "제가 다 아깝다" 말한 이유 : "비겁한 구미시장은 뒤로 숨었다"
  • 7 민주당 '당권 도전' 초읽기 들어간 총리 김민석, 당원 비토 여론 잠재울 수 있을까
  • 8 [6·3 선거 출구조사/국회의원 재보궐] 경기 평택을 조국·유의동·김용남 초박빙, 부산 북구도 하정우·한동훈 경합
  • 9 경찰이 '부정선거론자' 미국 극우파 모스 탄의 출국 금지 요청했다, "도주 우려있다"
  • 10 [6·3선거]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허프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우리는 언제든 뒤돌아설 수 있다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최신기사

  • [6·3선거] 민주당 정원오 '행정시장' 꿈 무너졌다, '명픽' 기댄 존재감으론 정치적 생명력 유지 난망
    뉴스&이슈 [6·3선거] 민주당 정원오 '행정시장' 꿈 무너졌다, '명픽' 기댄 존재감으론 정치적 생명력 유지 난망

    새벽에 순위가 바뀌었다

  • [6·3선거]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뉴스&이슈 [6·3선거]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국힘 차기 대선주자로 우뚝!

  • [6·3선거/경남지사]생환한 박완수 민주당 동진 막고 정치 체급도 끌어올려, 김경수 두 번째 정치 시련 시작
    뉴스&이슈 [6·3선거/경남지사]생환한 박완수 민주당 동진 막고 정치 체급도 끌어올려, 김경수 두 번째 정치 시련 시작

    PK 정치 지형의 상징성

  • [6·3선거] 오세훈이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중
    뉴스&이슈 [6·3선거] 오세훈이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중

    출구조사 13시간 만에 극적 역전

  •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뉴스&이슈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 [6·3선거/부산시장] 민주당 전재수 '부산 탈환' 성공했다, 민주당 '동진행보' 핵심 축으로
    뉴스&이슈 [6·3선거/부산시장] 민주당 전재수 '부산 탈환' 성공했다, 민주당 '동진행보' 핵심 축으로

    부산에도 푸른 물결이...

  •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뉴스&이슈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누구 책임인가

  • [6·3선거/대구시장] 추경호, 힘겹게 대구 수성 성공 : 국민의힘을 나락에서 건져냈다
    뉴스&이슈 [6·3선거/대구시장] 추경호, 힘겹게 대구 수성 성공 : 국민의힘을 나락에서 건져냈다

    역시 대구는 달랐다

  • [6·3선거/부산북갑] 한동훈 정치적 미래 열린다, 당권 도전이어 대권 도전 나아가나
    뉴스&이슈 [6·3선거/부산북갑] 한동훈 정치적 미래 열린다, 당권 도전이어 대권 도전 나아가나

    '보수 재편'의 중심 되나

  • [6·3선거/경기하남갑]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가 돌아온다, 민주당 친문계 중심 역할 맡게 되나
    뉴스&이슈 [6·3선거/경기하남갑]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가 돌아온다, 민주당 친문계 중심 역할 맡게 되나

    강원지사 양보하고 하남갑으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